몰입 전율 우주의 빛
소크라테스의 명언-"너자신을 알라"
보통은 너 자신{처지,주제등}을 알라라고 이해하는데
이런 뜻이라면 훈이형이 모르겠다고 노래하지 않았을 것이고
테스형이 정말 말하고 싶은 의미는 무엇인지 세월의 흐름과 아버지의 죽음
그리고 자신도 늙어 아버지 산소에서 인생,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세상을 향한 울분, 시절의 무상함에 대한 질문과 답을 찾고자 하는
노랫말일 겁니다
소크라테스는 신화와 종교성이 강한 그리스에서 태어나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가 마음과 생각의 경계를 넘어 '자신이 나'라고 생각하는 오류와
잘못된 설정으로, 항상 육체와 마음을 동일시해 온 과거의 자신 즉 교육, 신념,
이념. 관습, 국가관, 신화적인 사상, 철학, 종교등등 하나의 인간이 인격체로
성장하며 형성된 자아가 자신이라고 믿고 살아 온 지난 날이 오류이며
잘못된 설정이며 이것이 모든 사람의 인생 행로를 불행으로 이끄는
잘못된 나침판이자 인생과 세상이 끝없이 괴로움으로 이끌고 들어가는
불행의 궤도이며 인생의 답을 모르는 미로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소크라테스는 병아리가 알껍질을 깨고 나오듯 내면으로 들어가
마음과 생각을 초월하여 자신이 마음이 아니라 진짜 참자신을 발견하며
진짜 참자신과 몰아일체가 됩니다
이제 소크라테스라는 사람의 마음과 육체의 자신이 진짜가 아니며 참자신은
모든 사상과 이념, 종교, 신화, 교육, 관념, 이미지, 마음등등은 사람의 특수성
즉 동물과 다른 높은 인지 능력과 사고하는 능력, 학습하여 기억하는 능력,
그리고 이런것을 응용하고 융합해 다른 창의적인 이론들을 만들며
이것을 실행, 발전시킨 것이 인간의 문명과 문화, 교육, 종교 등이며
각 나라마다 다르게 국가의 법과 역사가 형성된 것임을 깨닫고
이것들이 무한한 것이 아니라 그 나라와 그 시대 사람들이 중요하게
또는 중요하게 강요되는 유한한 유산들이며
결국은 그 사람이 죽으면 이것들은 사라지고 없어지는 것들임을,
참이 아닌 거짓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것을 들어서는 알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유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신이
자의반 타의반 자신에게 학습시키고 축적시킨 지식과 신념과 자아를
하루아침에 누군가 가짜라고 말한다고 믿을수가 없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살아 온 자신의 모든 것이 오류이며 잘못 설정된 가설이라면
인생이 헛수고한 삶인데 누가 인정을 하겠습니까?
직접 마음과 생각을 넘어 마음이 사라진 경계와 한계지어짐 없는 무한대의
참 자신과 조우해 참자신이 되지 못하면
가짜 인생과 삶이 자신이라고 믿고 살아가기 때문에 자신이 주인의 위치가
아닌 객의 위치여서 자신이 누군지 모르며 미로속에서 살아
인생이 점점 괴로운 것입니다
소크라테스형이 말한 '너자신을 알라'는 말은 마음과 생각을 넘어
무한한 참자신, 무한한 삼매, 무한한 지복에 든 진아로 이것은 일시적인 참이
아닌 육체와 생각과 마음이초월될 때 나타나는 참자신 즉 마음을 초월한
무한대의 인격체가 아니며, 형상이 없으며 삼매의 성질을 발산하는 진아가
모든 사람의 내면에 있음을, 안으로 들어가서 생각과 마음의 경계를 초월할때
무한한 지복이 흘러넘치는 공의 자리, 경계없는 우주의 공과 조우되며
우주의 섭리를 알게됩니다
모든 신과 부처가 어디 다른 인격체의 모습으로 누구는 천당에 누구는 지옥,
누구는 성불해 극낙왕생 시키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자신의 내면에 무한한 지복을 주는 참 자신이 존재하는데
이것을 알아라고 테스형은 그리스라는 신화의 국가에서 진언을 설파하다가
독배를 마시고 죽었지요
그당시 테스형이 죽으면서 내가 이제 죽는구나! 라고 했을까요?
아니면 이제 이 불편한 육신과 마음을 탈피해 참자신인 나 즉 오롯이
우주의 참 자신이 되는구나라고 기뻐했죠
삶도 죽이면 없는 것이요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요
천당과 지옥이 죽으면 없으며 악한자도 죽으면 끝이요
선한자도 죽으면 끝이요 죽어서 극락왕생도 없는 것이요
이것이 있는 것은 그들이 마음이 있기 때문이요
육체가 죽을때 마음도 없어지는 것이요
마음이 없어지면 부처도 없고 윤회도 없고 전생도 없는 것이요
유일하게 죽지않고 있는 것은 마음을 넘어간 참 자신 즉 삼매[전율,지복]의
성질을 가진 우주의 공인 진아가 유일하게 없어지지 않고 존재합니다
소크라 테스형은 여기에 몰아일체가 되어 육체와 마음의 동일시의 오류에서
벗어난 후 {너 자신을 알라}라고 말한 것입니다
테스형이 말한 너 자신은 사람뿐 아니라 모든 생명체, 무생물, 지구뿐 아니라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 생명, 무생물, 형체를 가진것과 심지어 보이지 않는
공기, 바람, 무중력의 진공상태의 우주에도 존재합니다
여기에서 형체가 생기고 사하고 하는 우주의 근원인 겁니다
우주의 근원인 진짜 나를 알기위해 인간은 지각이 있어 이것을 찾는 겁니다
대부분 마음과 육체의 밖에서 찾다가 길을 잃고 미로속으로 점점 들어갑니다
마음과 육체가 참 자신이 아니라 사람을 점점 더 괴로운 길로 이끌고 갑니다
밖에서 찾는 자는 누구든 덫에 걸립니다
그 덧은 교육된 지식, 관념, 종교, 신념의 종이 되어 거기에 충성을 하다가
결국 육체의 죽음이 오면 모든 것이 헛수고가 되고 이것이 헛수고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사후에 좋은 무엇이 있다고 알고 죽는 것이 자신을 조금 위안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죽으면 아무 것도 모르고 없습니다
그냥 연극의 막이 내리고 끝이 나는 것과 같습니다
한번 흘러간 물이 다음에 흐르는 물과 똑같을 수 없음입니다
볍씨 하나가 땅에 떨어져 수많은 열매가 맺히고 겨울이 오면 말라 죽고
땅에 떨어진 수많은 씨앗은 따뜻한 봄이 되면 수많은 씨앗들이 새싹으로
자라지만 열매맺고 죽은 벼와 같을 수 없듯이 말입니다
마음은 육체가 살아 있을때만 작동을 합니다
두뇌인 인지능력이 소멸되면 마음은 뿌리가 없어지는 겁니다
육체와 분리되어 마음 혼자 어디로 독립되어 움직일 수없습니다
마음은 육체의 그림자요 그럴뜻하게 잘 포장된 과자 봉지와 같은 겁니다
진아가 작용하는 우주의 유일한 법칙은 모든 것에 내재해 있어
상대방이 형체있는 인격체이든 무생물이든 형체가 없든 다르지 않다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악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나쁜짓을 많이 했습니다
우주의 진아의 법칙은 어떻게 작용합니까?
인격체의 하나님이나 부처님이 위에서 보고 악인들만 잡아다 지옥으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에 내재된 진아라 했습니다
그럼 이것은 모양은 제각각 다른 모양이나 실은 악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악한 짓을 한것은 결국은 악인 자신에게 나쁜짓을 한 것과 같은 것입니다
여기에 인격체의 하나님이나 부처보다 더한 공평함이 있는 것입니다
마치 질량의 법칙처럼, 마치 바다의 물이 비가 내리고 증발하고 하며 바다의
수면이 일정하게 유지 되듯이 사람이 선행보다 나쁜짓을 많이 하면 반듯이
벌을 받고 나쁜짓보다 선행을 많이 한 사람은 곤란한 처지를 잘 넘어 갑니다
이원리는 대학교에서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대속에 내재된 진아가 그대에게 전달하는 겁니다
이것을 알고 사람으로 사는 동안의 우주의 섭리, 우주의 법칙을 이해하고
적용할려고 하며 살면 인생이 좀더 좋아 질겁니다
결론은 진아가 모든것에 내재된 상태 즉 모든것이 진아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다른이에게 선을 행하는 것은 자신에게 선을 행하는 것이요
다른 이에게 악을 행하는 것은 자신에게 악을 행하는 것입니다
남을 파괴하는 자는 자신이 파괴될 것이요
남을 복구하는 자는 자신이 복구될 것이요
다른이에게 선보다 악을 많이 행하는 이는 실제로는 자신을 파괴하고
있는 것이라 곧 자신이 무너질것이요
다른이에게 행한 악보다 선을 좀더 많이 행하세요 그럼 악행에 대한 파괴를
지연시키던지 모면하게 됩니다
악이 90이면 선을 100으로 하면 파괴되지는 않습니다
남에게 한 악의 90은 실제는 자신을 그만큼 파괴한 것이며
남에게 선을 100을 하면 실제는 자신에게 선100을 한 것이라
선의 지원군이 많아 구제를 받습니다
반대로 선이 30이고 악이 40이면 파괴되는 길을 갑니다
남을 파괴한 것이 아니라 실제는 자신을 30을 복구하고 자신을 40을 파괴한
것과 같아 자신이 곤란하게 됩니다
이것이 사람으로 살아갈때 적용되는 유일한 우주의 공평한 법칙입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악보다 선을 1이라도 더 하면 파괴되지는 않습니다
정치인들 중에 패가망신하는 이들을 보면 대중들에게 이로움보다 자신들의
사욕을 많이 챙기는 악행을 훨씬 많이 하여 그런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한 악행이 실제로는 모두에게 내재된 진아로 연결된 하나이니
그 악행이 자신에게 향하는 화살과 같은 겁니다
기업하는 사람이 기업을 할 운영하면 그속에서 먹고 사는 지원들, 가족들,
관련직종들, 많은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는 겁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지지를 해 주는 겁니다
이런 선이 자신에게 선으로 쌓이는 겁니다
이런 선행들이 안좋은 악행들을 구제도 하는 겁니다
지금껏 배우던 것과 많이 다릅니까?
너자신을 알라는 테스형의 말과 의미가 다른 것처럼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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