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피캠텍이 상장후 얼마가 될지 참으로 궁금하다.
이미 매수하신 분들은 1조 가기를 희망하고,,,
아직 매수하지 못한분들은 시총 3,000억도 크다고 생각할것이다.
기관들처럼 만원이하로 들어갈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우리는 기관도 아니며, 기관처럼 몇년전에 투자하고 기다릴 여력도 없다.
투자수익은 시간과 비례한다고 생각한다.
리스크를 안고 몇년전부터 초기에 투자한 기관이나 개인들은 많이 벌것이고,
리스크없이 이미 심사청구를 하고, 심사승인을 앞둔 상황에서의 기대치는 아무래도 수익율이 낮을수 밖에 없을것이다.
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선택하라고 했던가?
이피캠텍을 몇년전에 산 사람이아니라면 심사승인을 앞두고 있는 지금상태가
이피캠텍을 그나마 저가에 살수 있는 차선의 선택이 아닐까 싶다.
2차전지관련 사업의 상황이 1년전보다 나쁘다고는 하지만 역사적으로 거대한 시장의 흐름은 변하지 않은다.그 변화를 거부하고 멀리한 사람의 수익은 낮을것이고, 그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투자한 사람은 수익이 높을것이다.
(엔켐이 그러했고, 광무가 그러했고, 이피캠텍도 그러할 것이라고 본다.)
역사적으로 변화의 흐름에 반대한 민족이나 문화는 결국 소멸되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