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커뮤니케이션 로고
실시간 인기주동
비상장.  빅텍스  현대엔지니어링  아크로스
K-OTC.  아이엠증권  삼성메디슨  메가젠임플란트
코넥스.  아하  나우코스  틸론
비상장.  빅텍스  현대엔지니어링  아크로스
K-OTC.  아이엠증권  삼성메디슨  메가젠임플란트
코넥스.  아하  나우코스  틸론
장외시장 NO.1 독점적 점유율 기록
빨간색매매 매도매수 팝니다 장외시세
비상장매매 시세정보 비상장(장외) IPO공모 IPO예정분석 기업정보 주주동호회 K-OTC 코넥스 코스닥/거래소 전체 메뉴보기 38머니충전
뉴스종합 Home 비상장(장외) 뉴스종합
  제목 : 홈런 친 프로야구에 덩달아 떴다…"컴프야" 3년 만의 신기록 크게보기 작게보기 인쇄하기 목록보기
2025년 06월 15일 18:03 김소연 기자 


   홈런 친 프로야구에 덩달아 떴다…"컴프야" 3년 만의 신기록

현실반영한 그래픽·룰 인기…2분기 실적개선 기대도

1200만 관중시대를 기대할 정도로 한국 프로야구가 큰 인기를 누리는 가운데 국내 대표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도 덩달아 인기다.

15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컴투스프로야구V25'(이하 '컴프야V25')는 지난 5월 MAU(월간활성이용자수)가 23만2338명에 달해 3년 새 최대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MAU가 15만명이던 것에 비하면 56% 급증했다.

'컴프야V25'의 MAU는 지난 3월 18만276명에서 4월 21만4924명, 지난달 23만2338명으로 매월 증가세다. '컴투스프로야구2025'(이하 '컴프야2025') 역시 5월 MAU가 27만2392명으로 전년 동월(26만5211명) 대비 3% 정도 증가했다.

'컴프야2025'와 '컴프야V25'는 이용자가 국내 프로야구 경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실제 KBO(한국프로야구)리그 선수들의 얼굴을 스캔해 실사와 같은 뛰어난 그래픽을 구현한 게 강점이다. 선수의 기록이 게임에도 실시간 업데이트되고 KBO리그의 룰을 따른다는 것도 특징이다. 이에 프로야구가 활성화할수록 컴투스의 프로야구 시리즈도 호황을 누린다.

올해 프로야구는 지난해에 이어 역대급 흥행기록을 갈아치울 전망이다. 지난해 국내 프로야구의 누적 관객 수는 1000만명을 돌파하고 시청률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올해 기록은 더 빠르다. 60경기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더니 249경기 만에 500만 관중을 넘어 역대 최고 빠른 500만 관중 돌파기록을 세웠다. 스포츠업계는 올해 국내 프로야구 관객이 120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본다.

컴투스는 총 7개 야구게임 라인업을 보유 중이다. 국내 프로야구(KBO) 게임으로는 '컴프야V25' '컴프야2025'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가 있다. MLB(미국프로야구)는 'MLB 9이닝스 25' 'MLB 라이벌스' 'MLB 9이닝스 GM'이 있고 올해 3월 NPB(일본프로야구) '프로야구RISING(라이징)'도 출시했다.

이에 2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이 커진다. 일본 '프로야구라이징'도 일매출 1억~2억원을 꾸준히 유지 중이다. 비용통제도 이어진다. 컴투스는 지난해 비용통제로 연간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이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컴투스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898억원, 영업이익은 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7%, 332%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연간 실적개선을 위해서는 신작 흥행이 필요하다. 최근 신작 '서머너즈워: 러쉬'는 첫 신규 레전드 소환수 '아르타미엘' 업데이트 이후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게임 1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2위에 올랐다. 컴투스는 3분기에 출시하는 신작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더 스타라이트'에도 기대를 건다. 앞서 남재관 컴투스 대표는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해당 게임에 대해 "충분히 기대할 만한 작품"이라며 앞으로 3년간 매출성장률 10% 이상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현 한국IR협의회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고정비에 대한 통제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매출액 증가는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22% 증가한 320억원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키워드림론 최대 4배 주식자금 & 고금리 대환상품 한도 오픈! (1644-6960)


[무료운세] 믿어야 돼 말아야 돼? 종목매수전에 믿고보는 "오늘의 운세"






[파워 인터뷰]





매수전에 점 부터 보고 가실께요 -> 오늘의 운세 [복채무료]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홈런 친 프로야구에 덩달아 떴다…"컴프야" 3년 만의 신기록

 
산업은행, 부산신항 양곡부두 PF 승인…1350억 투자       [머니투데이 2025년 07월 08일 16:05]
 
"기업 "전환" 비용 줄여야 …탄소중립도 지속 가능"       [머니투데이 2025년 07월 08일 16:03]
 
하반기 중 "새정부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 나온다       [머니투데이 2025년 07월 08일 16:03]
 
일본 ‘쿨리쉬 바닐라’, 설레임 이름 달고 한국 상륙       [이투데이 2025년 07월 08일 16:00]
 
기업 재무 아웃소싱 "피네스트", 콴다 출신 재무전문가 CSO로 영입       [머니투데이 2025년 07월 08일 15:59]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성남 이전 본격화...2028년 개원 예정       [머니투데이 2025년 07월 08일 15:57]
 
"한국과 영국, "성장"이라는 공통 비전 가진 전략적 파트너"       [머니투데이 2025년 07월 08일 15:57]
 
[박소운의 종가 공략] 오늘의 종가 공략주 BEST "넥스틸"       [머니투데이 2025년 07월 08일 15:56]
 
삼성바이오로직스, 환율 떨어져도 호실적 예고…하반기에 더 몰아칠까       [머니투데이 2025년 07월 08일 15:53]
 
평택호, 환경부 중점관리저수지 선정...수질 개선·생태 복원 가동       [머니투데이 2025년 07월 08일 15:53]
 

비상장주식거래, 장외주식시장 NO.1 38커뮤니케이션        광고 문의 : ☎ 1644-3830 (38커뮤니케이션)

장외시장,비상장시장,장외주식,비상장주식,소액주주,주주동호회,주주게시판,공모,소액공모,장외시황,비상장주식시세,주식차트,주가,비상장주식거래,시세정보,프리보드,장외시장,프리보드시장,장외주식,프리보드주식,소액주주,주주동호회,주주게시판,공모,소액공모,시황,시세,주식차트,주가,3시장,투자전략,종목분석,선물옵션,해외증시,주식시세 등 증권정보,증권정보사이트,증권시세,선물옵션,주가정보,종목토론,전문가,테마주 분석,추천종목,이슈,종목뉴스,차트,시황전략,주식투자,증권 전문 포털사이트,재테크,부동산,창업,카페,주식칼럼,증시브리핑,증시분석,주식투자정보,증권투자정보,금융정보,차트분석,증시일정,소액주주,커뮤니티,매매,주식거래,온라인증권,종목추전 주식,펀드,증시전망,투자포털 사이트,재무분석,주식공모,증시일정,증권사,코스피,코스닥,나스닥,거래소,코넥스,제3주식시장,주가지수,미국증시,일본증시,아시아증시,KOSDAQ,KOSPI,KONEX,KOSCOM,삼성sds,장외투자

아이디,비밀번호찾기 무료회원가입
회사소개광고문의기업정보문의업무제휴문의 38에바란다업무제휴사사이트맵개인정보취급방침정보제공윤리정책투자자유의사항
38커뮤니케이션 로고
Copyrightⓒ 38커뮤니케이션. All rights reserved.       삼팔커뮤니케이션,38stock,삼팔,38
상호 ㈜38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서성기   사업자등록번호 108-81-21496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19-1912호
주소: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 26길 111, 407호  전화 1644-3830 팩스 02-6124-6333 기사배열 책임자 이용민 기사배열 기본방침
장외주식시장, 장외주식 시세표, 장외주식매매, 비상장주식 시세표, 비상장매매, 장외주식거래, 장외주식 현재가, 장외주식 기업분석,IPO공모
본 게시판에 게시된 정보나 의견은 38커뮤니케이션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게시물의 내용과 관련하여 발생한 법적 책임은 게시자
또는 이를 열람하는 이용자가 부담해야 하며, 당사에서 제공하는 증권정보와 분석자료 및 주식시세는 단순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장외주식 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음. 투자간 매매는 일체 개입하지 않으며 정보 및 거래에 대한 손익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