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커뮤니케이션 로고
실시간 인기주동
비상장.
K-OTC.
코넥스.
장외시장 NO.1 독점적 점유율 기록
빨간색매매 매도매수 팝니다 장외시세
비상장매매 시세정보 비상장(장외) IPO공모 IPO예정분석 기업정보 주주동호회 K-OTC 코넥스 코스닥/거래소 전체 메뉴보기 38머니충전
뉴스종합 Home 비상장(장외) 뉴스종합
  제목 : [르포] “줄 서서 탑승” 현대로템, 中 굴기 넘고 흥행 [K철도 新수출전략] 크게보기 작게보기 인쇄하기 목록보기
2026년 09월 27일 14:08 베를린(독일)=정진용 기자 


   [르포] “줄 서서 탑승” 현대로템, 中 굴기 넘고 흥행 [K철도 新수출전략]

KTX 교체·美 수주 앞두고 전시 총력
3관 대형 부스…야외 실물 열차에 긴 줄
中 CRRC도 관심…수주 경쟁은 치열




공간이 넓어서 좋습니다. 휴대전화 무선충전기 겸 거치대도 인상적이에요.

22일 독일 베를린 메세 베를린에서 열린 ‘이노트란스 2026’. 태국 국영철도(SRT) 관계자가 현대로템의 고속열차 EMU-320을 둘러보며 이같이 말했다. 중국 철도차량 제작사 중국중차(CRRC) 관계자들도 관람객 틈에서 한국 열차를 살폈다. 객실에 들어가기 위해선 10분 가까운 대기가 필요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세계 최대 철도 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주최 측 개막 발표 기준 59개국 3170개 업체가 참가했다. 20만㎡ 규모 행사장의 42개 전시관과 야외 공간이 모두 찼다. 야외 선로에는 17개국의 차량 113대가 전시됐다. 공항과 도로 곳곳에 광고가 붙었고 베를린 마라톤까지 겹쳐 숙박비가 평소의 두 배 가까이 뛰었다.


2004년부터 참가해온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에 각별히 공을 들였다. 내년 KTX 교체와 미국 대형 사업을 앞두고 메인 전시관에 해당하는 3관에 대형 부스를 꾸렸다. 실내에서는 현대차그룹 남양연구소 현대디자인센터와 협업한 차세대 고속열차 콘셉트 모델을 공개했다. 다리 공간과 짐 선반을 넓히는 등 승객 편의를 높인 디자인이다.


야외 전시의 주인공은 한국에서 배로 옮긴 EMU-320이었다. 국내에서 운행하는 ‘KTX-청룡’의 모델로, 최고 운행속도 시속 320㎞급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다. 실물 열차 앞에는 탑승 대기 줄이 이어졌다. 객실 안도 관람객으로 가득했다. 현장 관계자는 일본 히타치도 고속열차를 선보였지만 현대로템 차량에 가장 많은 사람이 몰렸다고 전했다.

이날 만난 태국 철도 운영기관인 국영철도(SRT) 관계자는 좌석에 앉아보고 무선충전기를 사용한 뒤 엄지를 치켜세웠다. 객실 곳곳의 디스플레이도 호평했다. 관심은 발주 이야기로 이어졌다. SRT 관계자는 “코로나로 무기한 연기됐던 태국 이스트 라인 사업 발주가 내년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며 “현대로템과 독일 지멘스의 2파전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EMU-320를 둘러본 이들 중에는 중국중차(CRRC) 관계자들도 있었다. CRRC는 중국 국영 철도차량 제조업체로, 세계 철도차량 시장의 강자다. 시장조사업체 글로벌마켓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철도차량 시장에서 21.1%를 웃도는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매출은 2730억6300만위안(약 55조원)에 달했다.

중국의 공세는 전시 품목에서도 드러났다. CRRC는 도시철도 차량 ‘벨링크’, 수소연료전지 하이브리드 기관차 ‘벨포스’, 화물용 평판차 ‘매직스’ 등 실물 3종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랜 역사를 지닌 일본 히타치와 마주 보는 위치에 대형 부스를 꾸렸다. 규모에서도 히타치에 뒤지지 않아 중국 철도산업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대로템의 과제는 전시장의 인기를 수주로 연결하는 것이다. 중국의 해외 실적이 쌓일수록 경쟁도 치열해진다. 현대로템 고위 관계자는 발주처가 차량뿐 아니라 운영·유지보수 경험까지 중시한다며 “빨리 그런 실적을 많이 쌓는 게 해외 고속철 수주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사항”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줄 서서 탑승” 현대로템, 中 굴기 넘고 흥행 [K철도 新수출전략]

 
젠슨 황 뉴욕에 뜬다…이재용·최태원, ‘AI 동맹’ 다음 수 주목       [이투데이 2026년 09월 27일 14:34]
 
‘제네시스 DNA’ 심은 고속철…현대로템, 차기 KTX 노린다 [K철도 新수출전략]       [이투데이 2026년 09월 27일 14:12]
 
[르포] “줄 서서 탑승” 현대로템, 中 굴기 넘고 흥행 [K철도 新수출전략]       [이투데이 2026년 09월 27일 14:08]
 
SK하이닉스 손자회사 솔리다임, 美 IPO 추진…몸값 최대 204조원       [이투데이 2026년 09월 27일 14:07]
 
현대로템 찾은 고경석 주독일대사 “국산 기술 자부심…해외 수주 적극 지원” [K철도 新수출전략]       [이투데이 2026년 09월 27일 14:00]
 
현대차 디자인 입은 고속철…현대로템이 그린 다음 KTX [K철도 新수출전략]       [이투데이 2026년 09월 27일 14:00]
 
안방 다음은 뉴욕 메트로…현대로템, 7兆 역대급 수주 도전장 [K철도 新수출전략]       [이투데이 2026년 09월 27일 14:00]
 
발로 뛰는 이용배 사장 “KTX 입찰, 열과 성 다할 것” [K철도 新수출전략]       [이투데이 2026년 09월 27일 14:00]
 
한화에어로, ‘학력·나이 제한’ 채용 가이드라인 사과…책임자 징계       [이투데이 2026년 09월 27일 13:36]
 
갤럭시 Z 폴드8, 유럽 5개국 소비자 평가 1위       [이투데이 2026년 09월 27일 12:45]
 

비상장주식거래, 장외주식시장 NO.1 38커뮤니케이션        광고 문의 : ☎ 1644-3830 (38커뮤니케이션)

장외시장,비상장시장,장외주식,비상장주식,소액주주,주주동호회,주주게시판,공모,소액공모,장외시황,비상장주식시세,주식차트,주가,비상장주식거래,시세정보,프리보드,장외시장,프리보드시장,장외주식,프리보드주식,소액주주,주주동호회,주주게시판,공모,소액공모,시황,시세,주식차트,주가,3시장,투자전략,종목분석,선물옵션,해외증시,주식시세 등 증권정보,증권정보사이트,증권시세,선물옵션,주가정보,종목토론,전문가,테마주 분석,추천종목,이슈,종목뉴스,차트,시황전략,주식투자,증권 전문 포털사이트,재테크,부동산,창업,카페,주식칼럼,증시브리핑,증시분석,주식투자정보,증권투자정보,금융정보,차트분석,증시일정,소액주주,커뮤니티,매매,주식거래,온라인증권,종목추전 주식,펀드,증시전망,투자포털 사이트,재무분석,주식공모,증시일정,증권사,코스피,코스닥,나스닥,거래소,코넥스,제3주식시장,주가지수,미국증시,일본증시,아시아증시,KOSDAQ,KOSPI,KONEX,KOSCOM,삼성sds,장외투자

아이디,비밀번호찾기 무료회원가입
회사소개광고문의기업정보문의업무제휴문의 38에바란다업무제휴사사이트맵개인정보취급방침정보제공윤리정책투자자유의사항
38커뮤니케이션 로고
Copyrightⓒ 38커뮤니케이션. All rights reserved.       삼팔커뮤니케이션,38stock,삼팔,38
상호 ㈜38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서성기   사업자등록번호 108-81-21496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제19-1912호
주소: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 26길 111, 407호  전화 1644-3830 팩스 02-6124-6333 기사배열 책임자 이용민 기사배열 기본방침
장외주식시장, 장외주식 시세표, 장외주식매매, 비상장주식 시세표, 비상장매매, 장외주식거래, 장외주식 현재가, 장외주식 기업분석,IPO공모
본 게시판에 게시된 정보나 의견은 38커뮤니케이션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게시물의 내용과 관련하여 발생한 법적 책임은 게시자
또는 이를 열람하는 이용자가 부담해야 하며, 당사에서 제공하는 증권정보와 분석자료 및 주식시세는 단순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장외주식 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음. 투자간 매매는 일체 개입하지 않으며 정보 및 거래에 대한 손익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