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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SG,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출자…에코스틸아스콘 현지 생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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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10월 01일 13:51 김우람 기자 |
| SG,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출자…에코스틸아스콘 현지 생산 추진 |

아스콘 전문기업 SG(에스지이)가 인도네시아 합작법인(JV)에 출자하고 현지 생산거점 구축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협력해 친환경 고내구성 제강슬래그 아스콘인 ‘에코스틸아스콘’을 현지에서 생산·공급하고, 도로 시공과 유지보수까지 연계해 인도네시아 도로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SG는 인도네시아 JV에 출자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출자를 시작으로 현지 생산거점 구축과 에코스틸아스콘 생산을 위한 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인도네시아 도로 인프라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SG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인도네시아 JV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양사는 JV 설립을 위한 계약 절차를 진행하는 동시에 현지에서 아스콘과 에코스틸아스콘을 생산·공급하기 위한 생산거점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에코스틸아스콘은 제강 과정에서 발생하는 슬래그를 활용한 친환경 고내구성 아스콘이다. SG는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하는 제강슬래그를 원재료로 활용해 천연골재 사용량을 줄이고 원재료 조달 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는 아스콘 생산에 필요한 천연골재 조달 비용이 높은 지역인 만큼 현지 제강슬래그 활용을 통해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현지 도로사업과의 연계도 추진한다. SG는 최근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과 도로사업 컨소시엄 구성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컨소시엄을 통해 현지에서 에코스틸아스콘을 직접 생산·공급하고 도로 시공과 유지보수까지 연계해 생산부터 현장 적용까지 이어지는 사업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SG 관계자는 “이번 출자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사업에 필요한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현지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강화해 도로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적극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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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출자…에코스틸아스콘 현지 생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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