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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롯데리아 16년·노스페이스 13년·오뚜기 4년…NCSI 1위 이어간 비결은 크게보기 작게보기 인쇄하기 목록보기
2026년 10월 08일 13:08 황민주 기자 


   롯데리아 16년·노스페이스 13년·오뚜기 4년…NCSI 1위 이어간 비결은

2026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서 나란히 업종별 정상…장기간 1위 기록 이어가
대표 제품 변주하고 고객 접점 확대…오뚜기 NCSI 79점으로 업종 평균 웃돌아




롯데리아와 노스페이스, 오뚜기가 올해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각각 패스트푸드와 아웃도어의류, 라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롯데리아는 16년, 노스페이스는 13년, 오뚜기는 4년 연속 정상을 지키며 장기간 1위 기록을 이어갔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6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는 패스트푸드 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롯데리아는 올해 기존 대표 메뉴인 ‘리아 새우’와 ‘리아 불고기’를 변주한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였다. 새우 패티의 식감을 강조한 ‘리아 두툼새우’와 불고기에 매운맛을 더한 ‘리아 불고기 레드’는 판매 2주 만에 합산 누적 판매량 150만개를 넘어섰다.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한 협업도 이어갔다. 유니클로와 고객이 직접 제작한 디자인을 상품화하는 ‘UTme!’ 공모전을 진행했고 유명 맛집 온정돈까스와는 ‘디지게 매운 돈까스’를 선보였다. 통합 앱 ‘롯데잇츠’의 UI·UX도 개편해 주문·결제 동선을 간소화하고 모바일·웹 접근성 인증을 획득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앞으로도 롯데리아만의 헤리티지를 담은 혁신적인 메뉴 및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영원아웃도어가 전개하는 노스페이스는 아웃도어의류 부문이 신설된 2014년부터 올해까지 1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노스페이스는 제품군 확대와 함께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는 ‘써밋 마테호른 다운 자켓’과 ‘칼릭스 라이트 다운 자켓’ 등 경량 패딩 제품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서울 명동에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명동 라운지’를 열었다.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사장은 “국제적인 공신력을 인정받은 브랜드 평가 조사에서 13년 연속 아웃도어의류 부문 1위에 선정된 것은 노스페이스를 변함없이 신뢰하고 성원해주신 고객 여러분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계속, 고객께서 만족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뚜기는 라면 제조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올해 3분기 오뚜기의 NCSI 점수는 79점으로 업종 평균인 78점을 1점 웃돌았다. 세부적으로 고객 기대수준과 인지품질이 각각 80점, 인지가치는 76점을 기록했다. 인지가치는 지난해보다 1.3% 상승해 업종 평균 74점보다 2점 높았다. 고객 충성도는 61점으로 업종 평균보다 1점 높았다.

오뚜기는 올해 ‘진라면 약간매운맛’을 용기면과 컵면으로 확대하고 출시 30주년을 맞은 열라면의 히트 레시피를 제품화한 ‘로열라면’을 선보였다. 컵누들은 ‘LIGHT&JOY 당을 줄인 컵누들’ 로제맛과 매콤찜닭맛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이번 라면 부문 조사는 최근 1개월 안에 라면을 직접 구매해 주 1회 이상 먹은 만 16세 이상 60세 미만 소비자 11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황성만 오뚜기 사장은 “고객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신뢰와 사랑 덕분에 4년 연속 NCSI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품질 혁신과 고객 만족 경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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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16년·노스페이스 13년·오뚜기 4년…NCSI 1위 이어간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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