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목 : "英 엔스케일, 앤트로픽과 추가계약 논의"…IPO 연기 우려 해소되나
|
 |
 |
 |
 |
|
|
| 2026년 10월 20일 10:02 정혜인 기자 |
| "英 엔스케일, 앤트로픽과 추가계약 논의"…IPO 연기 우려 해소되나 |
거래 규모, 기존 계약과 비슷한 450억달러 예상…
""MS 계약 철회" 등 IPO 불확실성 해소에 도움 될 듯"

영국 클라우드기업 엔스케일이 미국 AI(인공지능) 기업 앤트로픽과 수십조원대 규모의 컴퓨팅 파워 거래 계약을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상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계약 무산과 투자자와의 의견 차이 등으로 촉발한 미국 증시 기업공개(IPO) 연기 우려를 해소할지 주목된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엔스케일이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에 있는 모나크 데이터센터 단지의 2번째 시설을 두고 앤트로픽과 450억달러(약 59조7420억원) 규모의 추가 대형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양사가 계약 체결을 논의 중인 모나크 데이터센터의 2번째 시설은 엔비디아의 첨단 '베라 루빈' AI 칩을 사용해 460메가와트 규모의 컴퓨팅 성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앤트로픽은 이 데이터센터 단지의 3번째 시설에 대한 우선협상권도 보유하고 있다. 소식통들은 "협상이 아직 진행 중으로 세부 내용은 변경될 수 있다"면서도 이르면 며칠 내로 계약이 최종 확정될 수 있다고 전했다.
엔스케일은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IPO 신청서에서 모나크 데이터센터 단지가 완공 시 총 전력 용량을 8기가와트 이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앤트로픽과 446억달러 규모의 AI 인프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엔스케일은 모나크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1단계에서 1.37기가와트 규모의 3개 시설을 건설할 예정으로, 2028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앤트로픽과의 추가 계약이 성사되면 최근 AI 거품론과 MS의 계약 철회 등으로 제기된 엔스케일의 IPO 불확실성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엔트로픽과 추가 계약 협상 소식은 MS와의 영국 데이터센터 계약 무산 이후 등장한 투자자들의 불안은 잠재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날 주요 외신은 엔스케일의 IPO 일정이 MS와의 계약 무산과 AI 거품론에 따른 투자자들의 압박 등으로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호주 데이터센터 기업 퍼머스의 IPO 계획 철회 등 AI 거품론을 앞세워 엔스케일이 내세운 목표 기업가치 300억달러를 160억~190억달러 수준으로 조정할 것으로 요구했다고 한다.
한편 이번 계약이 성사되면 앤트로픽의 계약 규모는 896억달러 수준으로 늘어나 엔스케일의 최대 고객사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외신 등을 통해 알려진 엔스케일과 MS의 계약 규모는 438억달러 수준이다. MS는 지난 3월 모나크 데이터센터 시설 일부를 임차하겠다는 의향서에 서명했지만 올여름 이를 철회했고, MS가 빠진 자리에 앤트로픽이 합류했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정혜인 기자 chimt@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
| |
|
|
|
"英 엔스케일, 앤트로픽과 추가계약 논의"…IPO 연기 우려 해소되나
장외시장,비상장시장,장외주식,비상장주식,소액주주,주주동호회,주주게시판,공모,소액공모,장외시황,비상장주식시세,주식차트,주가,비상장주식거래,시세정보,프리보드,장외시장,프리보드시장,장외주식,프리보드주식,소액주주,주주동호회,주주게시판,공모,소액공모,시황,시세,주식차트,주가,3시장,투자전략,종목분석,선물옵션,해외증시,주식시세 등 증권정보,증권정보사이트,증권시세,선물옵션,주가정보,종목토론,전문가,테마주 분석,추천종목,이슈,종목뉴스,차트,시황전략,주식투자,증권 전문 포털사이트,재테크,부동산,창업,카페,주식칼럼,증시브리핑,증시분석,주식투자정보,증권투자정보,금융정보,차트분석,증시일정,소액주주,커뮤니티,매매,주식거래,온라인증권,종목추전
주식,펀드,증시전망,투자포털 사이트,재무분석,주식공모,증시일정,증권사,코스피,코스닥,나스닥,거래소,코넥스,제3주식시장,주가지수,미국증시,일본증시,아시아증시,KOSDAQ,KOSPI,KONEX,KOSCOM,삼성sds,장외투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