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목 : "AI 성장 과실 나누겠다"...빅테크, AI發 고용충격 선제 대응
|
 |
 |
 |
 |
|
|
| 2026년 10월 26일 17:02 김연진 기자 |
| "AI 성장 과실 나누겠다"...빅테크, AI發 고용충격 선제 대응 |
앤스로픽, 지분 5% 공익기금 출연 미국 모든 어린이에게 스페이스X 주식 1주씩

AI 확산에 따른 일자리 감소 우려가 커지자 빅테크들이 지분 출연과 기금 조성 등 사회환원 방안을 내놓고 있다. AI 성장의 과실을 나눠 노동시장 충격을 완화하겠다는 취지다. 다만 실제 지원 효과보다 기업공개(IPO)를 앞둔 명분 확보에 그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26일 AI 업계에 따르면 앤스로픽, 오픈AI, 스페이스X 등 빅테크들이 AI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을 내놓고 있다. IPO를 앞둔 앤스로픽은 최근 회사 지분의 5%를 새로운 공익기금에 출연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앤스로픽은 AI의 노동시장 영향 연구와 대응에 2억달러를 약정한 바 있다. 지분의 약 20%가 공익 목적으로 쓰이는 셈이다.
앤스로픽의 발표 다음 날(19일)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는 “내년에 미국의 모든 어린이에게 내가 보유한 스페이스X 주식을 한 주씩 주겠다”고 말했다. 오픈AI는 AI 성장에 따른 투자 수익을 시민에게 배분하는 ‘공공자산펀드’를 제안한 바 있다. 오픈AI 재단은 5월 AI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연구와 노동자·지역사회 지원 등에 초기 자금 2억5000만달러를 약정했다.
이같은 흐름은 AI로 인한 ‘고용 지표 악화’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는 25일(현지 시간) 영국 가디언 자매지 옵저버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20년 내에 AI가 수학적 발견은 물론 생물학 시뮬레이션과 공학 설계에서 인간의 능력을 넘어설 것”이라며 “휴머노이드를 통해 인간의 육체노동, 사무직 노동, 발명의 기술까지 대체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지프 브릭스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전체 노동자의 최대 9%가 AI 전환 과정에서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AI가 미국과 다른 선진국의 생산성을 장기적으로 15% 높인다고 가정했을 때의 추산치다. 특히 그는 AI발 감원이 경기 침체기에 집중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AI로 인한 인력 감축은 글로벌에서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영국계 투자은행 바클레이스는 AI 도입을 통한 비용 절감을 위해 연말까지 직원 5000명을 감원한다고 밝혔다. 전체 인력의 약 5% 해당하는 규모로 감원 대상의 약 60%는 개발자를 포함한 지원부서에 집중된다.
국내에서도 청년 고용이 위축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국회예산정책처의 ‘2027년 NABO 경제전망’에 따르면 올해 1~7월 평균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전년 동기보다 18만7000명 줄었다. 특히 정보통신업에서 5만8600명(23.2%) 감소해 산업별 감소 규모가 가장 컸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청년 인구 감소에 산업별 수요 변화도 함께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최병호 고려대 휴먼인스파이어드 AI연구원 연구교수는 “내년부터 기업이 멀티 에이전트를 본격 도입하면서 대량 해고가 가능해지고 신입사원을 뽑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며 “신입사원을 뽑지 않으면 중간 관리자가 필요 없어지기 때문에 조직 내에는 전문가 몇 명만 남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IPO를 앞둔 기업이 실제로 비용은 들이지 않으면서 명분을 챙기는 ‘아비트라지(차익 거래)’ 전략을 쓰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최 교수는 “앤스로픽은 현금이 아닌 주식으로 공익 실현을 한다는 것인데 IPO에 유리한 방식”이라며 “향후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떨어져도 정부의 규제 때문에 공익 실현을 하지 못한다며 규제가 타당하지 않다고 주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 |
|
|
|
"AI 성장 과실 나누겠다"...빅테크, AI發 고용충격 선제 대응
장외시장,비상장시장,장외주식,비상장주식,소액주주,주주동호회,주주게시판,공모,소액공모,장외시황,비상장주식시세,주식차트,주가,비상장주식거래,시세정보,프리보드,장외시장,프리보드시장,장외주식,프리보드주식,소액주주,주주동호회,주주게시판,공모,소액공모,시황,시세,주식차트,주가,3시장,투자전략,종목분석,선물옵션,해외증시,주식시세 등 증권정보,증권정보사이트,증권시세,선물옵션,주가정보,종목토론,전문가,테마주 분석,추천종목,이슈,종목뉴스,차트,시황전략,주식투자,증권 전문 포털사이트,재테크,부동산,창업,카페,주식칼럼,증시브리핑,증시분석,주식투자정보,증권투자정보,금융정보,차트분석,증시일정,소액주주,커뮤니티,매매,주식거래,온라인증권,종목추전
주식,펀드,증시전망,투자포털 사이트,재무분석,주식공모,증시일정,증권사,코스피,코스닥,나스닥,거래소,코넥스,제3주식시장,주가지수,미국증시,일본증시,아시아증시,KOSDAQ,KOSPI,KONEX,KOSCOM,삼성sds,장외투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