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탄 사업을 하는데 향후 비젼이 있느냐를 분석해야 합니다.

꼬투리잡고, 험담하는게 취미인 분들은 빨리 털고 떠나세요.

커피찌꺼기는 그동안 재활용을 위한 수많은 시도를 해왔던 소재입니다.

활성탄 소재로 적합하다는 것은 이미 십년전부터 여러 기관 및 국가에서확인된 사실이고, 기술기업이라는 제이에스엔디가 제품으로 판마 가능한 개발을 완료(100% 인지는 모름) 했다고 판단됩니다.(중품위 제품판매는 80% 수준이면 가능)

커피찌꺼기는 0.2%를 커피로 마시고 99.8%를 폐기물로 버리므로 소재의 확보가 용이하고, 국내에서 일일 1,200톤이 발생한다니 저렴고 친환경적 재료를 충분하게 확보가 가능해 보입니다.

제이에스엔디는 녹색기술(인증 받기가 엄청 어려운 기술)을 검증받아 기술+제품의 인증을 받은 업체이므로 가공비용에서 충분한 경제성을 확보했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중국 수입의존도가 높은 제품으로 환율 및 중국과의 마찰로 수금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중국산 활성탄의 가격이 20% 이상 급등하였습니다.

활성탄은 대기, 수질분야에서 꼭 사용해야 하는 흡착제로 국내시장규모는 년간 3,500억 정도입니다. 

국내 생산업체는 현재 한곳도 없는 것으로 알고있으며, 국내업체는 대부분 수입과 재생을 하는 수준입니다. 품질대비 가격이 10% 이상 저렴하다면 사용 후 재활용이 가능한 커피활성탄을 사용하게 될겁니다.(1년 이내 시장점유율 20% 이상 가능 / 매출기준 약 700억원)

1) 아마도 탄소배출권과 관련 있는 사업으로 판단됩니다.

   (관련 내용 제이앤드를 통해서 은 회사사업계획서를 보면 팩트확인 가능)

2) 국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전세계 활성탄의 35%를 소비하는 미국시장 진출이 가능해 보입니다. 아마도 이런 사유로 조건없는 미국투자가 추진되고 나스닥 우회상장 이야기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3) 사용한 활성탄의 재활용이 가능한가

석탄계 활성탄은 재생하여 한두번 사용하면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폐기물로 처리해야 합니다. 하지만 커피활성탄은 재생하여 사용 후에도 다시 수거하여 친환경연료탄으로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현재 커피찌꺼기는 23년에 폐기물에서 순환자원으로 분류코드가 변경되었습니다.(예를 들면 겨울철 저소득층에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을 대체하거나 농가비닐하우스에 저렴하게 공급)

커피활성탄은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제품으로 생산하는데 어려움이 없으며, 친환경이라는 트렌드를 잘 활용한다면 정부지원사업에도 적용이 가능하고, 중국수입을 대체하여 국내 수급을 안정화 시키수 있는 최상의 아이템입니다.

(2022년 활성탄은 국가 전략수급물자로 지정되었음)

국내기술로 친환경제품을 생산하여 인정을 받는다면 전세계로 시장을 확장할 수 있는 최고의 기술이라고 평가합니다.(국제특허 등 안전장치의 준비도 필요)

지금부터는 제이앤드가 사기꾼이냐, 길대표가 거짖말장이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해서 커피활성탄이 꼭 성공하도록 응원해야 하며, 주주분들은 엄청난 비젼이 있는 커피활성탄 사업에 제이앤드가 함께 동참하도록 협조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