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후 

데이터센터 산업은 더 각광받고 있습니다. 비대면 

서비스와 화상회의 수요가 늘어나 대규모 서버와 

데이터 저장량이 중요해지면서 데이터센터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며, 그로 인해 인공지능 

AI 클라우드 시대가 가까워지자 최근 주식시장에서 

데이터센터 관련 주가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데이터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면서 데이터의 가치가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한국 데이터 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국내데이터 

산업은 최근 6년간 연평균 11.3%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32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문서·사진·영상 빅데이터 등을 저장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필수 시설인 데이터센터는 

IT 기업의 핵심요소 이며 글로벌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페이스북 등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와 자체 데이터 이용량이 많은 글로벌 IT 기업들은 초대형
데이터센터를 직접 소유하거나 운영 중에 있으며, 세계적으로는 500개
이상의 초대형 데이터센터가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초대형 데이터센터"는 2만 2500m2 이상의 면적에 최소 10만 대 이상의
서버를 운용하는 수준을 말합니다. 업계에서는 올해 말까지 초대형
데이터센터가 628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최근 엘텍코리아는 강원도-평창군과 함께 3천600억원 규모의 세계 최초
AI 특화 데이터 센터인 "평창 평화 데이터 센터"를 2023년까지 평창군에
설립하는 내용을 담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습니다.
4차 산업의 핵심인 데이터센터 설립의 초읽기가 시작되었으며,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차질 없이 진행되어 강원도는 성장 동력을 얻게 될 것이고
엘텍코리아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추진력을 얻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