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기업들이 대부분 갖는 자금상의 어려움이 쎄니팡에도찾아왔습니다. 그동안 주주배정 증자로 5년여동안 많은 일들을
해왔고, 실제로 괄목할만한 큰 성과를 얻으며 여기까지 왔지만,
이제는 주주배정 증자로는 한계가 있어,여러 방안을 모색중
"일반공모"로 전환, 기업공개에 해당하는 대변혁을 감행했습니다.
중국으로부터의 투자가 외부변수로 연기되면서, 아마도 회사차원에서
다각도로 투자금유치를 위해 노력을 많이 해왔을걸로 봅니다.
대규모투자가 지연되면서, 종전 '제안사업'으로 추진했던 사업을
방향을 틀어서 안정적 현금확보를 병행하며, 각 나라별 여건에 맞게
직접시공, 전용실시권 이전, 장비판매, 등 다각도로 사업을 진행하는건
회사차원에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걸로 판단됩니다.
몽골 도시세척은 제안사업이라,단기적 현금흐름에는 도움은 안되지만,
쎄니팡이 그토록 추구하였던 몽골 도시전체세척의 성공으로
고압질소공법으로 도시전체세척이 가능하다는 것을 실제로 입증해주는
가히 '메가톤급 자산'이 될수 있기에, 충분히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단기적 자금흐름의 압박을 받고 있지만, 일반공모와 기타방법으로
점차적으로 해소되면, 쎄니팡은 더이상 거칠것이 없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걸로 기대합니다.
주주들사이에서도 우려하는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지금은
회사와 대표님께 힘을 실어주고 응원하는 것이 가장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몽골,인도네시아시장이 열리고 있고, 중국,일본 등 전용실시권협상도 들어간
국가들도 늘어나고 있고, 현금수입과 제안사업을 함께 "양손잡이 전략"으로
승부수를 둔 쎄니팡에 이제 단기간의 자금부족을 잘 이겨내서
보란듯이 세계무대에 나설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 제 관점에 동의를 안하시는 주주들도 있겠지만, 소모적인 논쟁을 피하고자
댓글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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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장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