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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비상장 일일시황][8월 22일 장외시황] 매기 침묵으로 거래 급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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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Position |
작성일 : 2003-08-22 16:21:11 |
조회수 : 2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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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장외시황] 매기 침묵으로 거래 급감
장외시장이 장기간 주도주부재, 재료부족 현상이 이어져 6일 연속 하락했다.
IPO종목이 신규 등록종목 유아이디의 하락 여파와 대형주의 상반기 실적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이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해 대부분의 종목이 보합권에 머물렀다.
장 초반 매기의 침묵이 이어져 대부분의 종목이 보합권으로 출발했으며 삼성생명만이 소폭 하락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중반 들어 실적호전 종목과 일부 IPO종목이 상승분위기를 이어갔을 뿐 IPO주를 비롯한 중소형주가 약보합권에 머물러 약세분위기가 이어졌다.
상반기 실적호전 종목과 IPO저평가 종목에 매기가 유입될 뿐 장 중 내내 지루한 보합권 장세가 이어졌으며 매매 성사률도 크게 하락했다. 또한 매기의 장내시장 이동이 두드러졌으며 공모를 앞두고 있는 IPO종목의 저가 매물이 소폭 증가하였다.
종목별로는 상반기 실적이 호전된 엘리코파워가 하반기 코스닥등록 심사 청구 기대감에 힘입어 추가 상승에 성공해 사상 최고가인 4천 5백 원을 돌파했으며 와우티브이도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2만 5백원을 기록했다.
거래소 상장심사를 통과한 팬택&큐리텔은 공모가 상향조정이 검토되고 있다는 루머가 돌면서 전날 대비 3백원 상승한 4천 1백원을 기록했으며 특허권 분쟁으로 코스닥등록 심사를 자진철회환 모빌리언스가 소폭 오름세를 기록했다.
반면 생보사 삼성생명은 상장안 마련이 갈등을 빚고 있다는 소식으로 실망매물이 흘러나와 전날 대비 2천원 하락한 36만 2천원을 기록했다.
인터뱅크는 상반기 실적발표 결과 적자로 전환됐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해 전날 대비 5십원 하락한 1천 8백 5십원을 기록했으며 티맥스소프트, 엠제이드림월드, 네띠앙 등이 소폭 하락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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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장외시황] 매기 침묵으로 거래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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