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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비상장 일일시황][9월 18일 장외시황] 팬택앤큐리텔로 유입된 매수세 회귀 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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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Position |
작성일 : 2003-09-18 16:26:31 |
조회수 : 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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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의 거래가 급감하며 이틀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다.
전날 코스닥등록심사 승인률이 40%에 머물렀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한데다 신규 상장종목인 팬택앤큐리텔의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으로 매기가 공모주로 이동해 하락세가 이어졌다.
장 초반 선행시장이 상승세로 출발한데다 신규 상장종목 팬택앤큐리텔이 상한가행진을 이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주 드림위즈만이 상승세를 이어갔을 뿐 대부분의 종목이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중반 들어 stx조선, 동아건설, 코리아로터리서비스 등 대형주가 반등에 성공했으나 중소형주의 저가매물이 늘어나면서 하락세를 부추겼다.
전반적으로 매기가 신규 상장종목인 팬택앤큐리텔로 이동해 거래 주문이 크게 감소했으며 IPO종목은 코스닥시장 신규등록종목의 약세와 심사 승인률 하락으로 약세가 두드러졌다.
종목별로는 거래소상장 심사 통과종목인 STX조선이 팬택앤큐리텔의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에 힘입어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2만원대에 근접한 1만 9천 5백원을 기록했다.
반면 삼성생명은 상장안 마련이 지연되고 있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해 전날 대비 4천원 하락한 34만 4천원을 기록했다. 로또복권 시스템사업자 코리아로터리서비스도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매수세와 지난 주 당첨금 이월됐다는 재료에 힘입어 5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 6만 2천원을 회복했다.
인터넷포털 드림위즈가 매기의 집중을 받으며 전날 대비 2백원 오른 6천 7백원을 기록하며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지식발전소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이밖에 코스닥등록심사를 청구한 엘리코파워, 심사통고종목 우리산업 등 IPO종목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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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장외시황] 팬택앤큐리텔로 유입된 매수세 회귀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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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장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