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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비상장 일일시황][11/18] 대형주 이틀 연속 상승세 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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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Position |
작성일 : 2003-11-18 16:37:32 |
조회수 : 2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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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이 선행시장의 반등과 대형주의 상승분위기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IPO주의 부진이 이어졌지만
장 초반 코스닥시장이 상승세로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등록종목의 부진으로 IPO주가 추가 하락한데다 중저가주위주로 저가매물의 출현해 약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전날 반등을 이끌었던 그래텍,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반등에 성공해 등락이 엇갈렸다.
중반 들어 코스닥지수가 47p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호전시켜 삼성그룹주 등 대형주가 반등에 성공했으며 코스닥등록을 앞두고 있는 상화마이크로텍, 아이레보 등 IPO주가 강보합권에 머물러 상승세를 지지했다.
전반적으로 공모 청약주가 없어 매기가 낙폭과대주로 몰렸으며 단기 급락했던 복권주, 삼성그룹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으며 웹스토리지 서비스업체 그래텍의 경우 30%의 급등세를 연출했다.
종목별로는 로또복권시스템사업자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매기가 꾸준히 유입돼 이틀 연속 상승해 7만 3천 5백원을 기록했으며 토토복권수혜주 타이거풀스인터네셔날도 반등에 성공해 6일 만에 1천원을 회복했다.
웹스토리지 서비스업체 그래텍은 단기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의 유입에 힘입어 전날 대비 4천 5백원 오른 1만 9천 5백원을 기록했으며 내주 공모를 앞두고 있는 상화마이크로텍도 선매취 매기가 몰리며 9천원을 돌파했다. 반면 휴대폰관련주 벨웨이브는 저가매물이 늘어나 전날 대비 8백원 하락한 2만 1천 5백원을 토필드, 이노와이어리스도 소폭 하락세를 기록했다. 카드사 삼성카드가 내년 상반기까지 적자가 이어질 것이라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해 전날 대비 5백원 하락한 1만 5천 3백원을 기록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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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대형주 이틀 연속 상승세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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