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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비상장 일일시황]6월 22일 장외시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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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Position |
작성일 : 2000-06-22 15:25:55 |
조회수 : 7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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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시장이 현대투신의 해외자급유치등 수급이 개선되면서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장외시장은 단기낙폭이 컸던 종목들 위주로 반등을 시도하면서 차츰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또한 장외 대형주위주로 매도주문과 매수주문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두루넷, 한국통신파워텔, 평창정보통신등에 매기가 몰리며 반등을시도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두루넷은 미국 나스닥시장의 오름세와 단기낙폭이 컸다는 인식이 되살아 나면서 그동안 매도매수호가 차이가 줄어들며 반등에 성공하였다. 200원 상승한 16,000원이다.
평창정보통신은 10,000원를 지지선이 강하게 버텼다. 알타비스타의 합병이 늦어지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으며 한때 10,000원대가 대가 위협받기도 했지만 8월 주주총회결과를 낙관하면서 매도물량이 급감하였다. 또한 낙폭이 컸던관게로 매기가 몰리며 400원 오른 11,200원을 보이며 가격상승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시큐어소프트는 22일 코스닥등록지정신청서를 제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폭 상승을 보이며 6일째 상승을 이어갔다.
한국통신 파워텔, 슈퍼스타소프트, 온세통신, 인츠닷컴, 파이널데이타등이 상승하였다.
하락종목으로는 강원랜드, 지앤지네트웍스, 쓰리알, 유니텔등이다.
강원랜드는 코스닥등록에 관한 일정이 불확실한 점이 하락세를 지속한것으로 보인다.
파라다이스의 코스닥등록이 미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10월 소형카즈노의 개장후에나 코스닥등록일정이 발표될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소액주주들이 매도세로 전향 하락세를 이어갔다. 쓰리알의 경우 가장 큰폭의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단기상승에 대한 우려로 4,500원 하락한 175,500원을 보였다. 어제 반등에 성공했던 유니텔도 800원 하락한 16,800원을 보였다.
이외 나래엔컴퍼니, 메타랜드, 삼성sds, 파라다이스, 이매진, f&f 시큐어텍등은 보합권을 형성하였다.
장냉에서는 금융권 구조조정과 현대투신의 문제가 해결을 보지 못하였지만 정부의 지원아래 장세의 안정을 꾀하고 있다. 장외시장 또한 단기낙폭주 위주로 상승으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따라서 투자가들은 보수적인 투자패턴에서 벗어나 성장성과 현금전환이 빠른 종목들위주의 코스닥종목군들에 투자는 유효할것으로 보인다. 장기투자를 고려하는 투자가들은 낙폭이 큰 장외 중소형주위주의 투자도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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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장외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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