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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비상장 일일시황][6월 30일 장외시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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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Position |
작성일 : 2000-06-30 15:15:14 |
조회수 : 7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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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장에서는 은행권의 부실규모가 예상치를 믿돌자 금융관련주위주로 강세를 보인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첨단기술주와 지수관련주위주로 약세를 보여 하락권에 머물고 있다.
장외시장에서는 장외대형주인 슈퍼스타 소프트웨어의 코스닥등록심사기각 여파가 확산되고 있다. 또한 코스닥등록심사를 통과한 온세통신도 매도물량이 늘어나고 있어 위축된 투자심리를 얼어붙게 만들게 하고 있다.
상승종목으로는 시큐어소프트, 쉐르파, 온세통신, 한국통신파워텔, 현대정보기술, 후이즈등 코스닥등록관련주와 중소형주위주였다.
시큐어소프트는 매수매도 호가차이가 커지면서 상승폭이 둔화된 모습을 보였으며 온세통신은 매도물량의 급증으로 어제에 비해 상승폭이 적었다. 중소형주들인 쉐르파와 후이즈등은
3시장 등록종목들의 상승세의 영향을 받은것으로 보이며 그동안 몇번의 반등을 시도하였지만 이어가지 못하고 추가 하락하였었다.
하락종목들로는 두루넷, 슈퍼스타 소프트, 쓰리알, 유니텔, 인츠닷컴, LG텔레콤등이었다.
슈퍼스타 소프트는 어제에 비해 무려 19,000원이 빠지는등 침체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받쳐줄만한 매수세력이 없어 하락폭이 커질것으로 보인다. 인츠닷컴과 LG텔레콤등 코스닥등록심사를 앞두고 있는 투자가들은 강화된 코스닥등록심사에 불안감을 느끼며 일부에서는 저가 매물이 출회되면서 하락하였다.
이외 메타랜드와 나래앤컴퍼니, 지란지교소프트, 앤써커뮤니티등은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는등 소외현상을 보였다.
장외시장이 하락폭이 커지는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투자가들 사이에서는 호재성 재료가 반영되지 않는다는 인식이 남아 있어 매수참여를 꺼리고 있다. 따라서 매수를 고려고려하고 있는 투자가들은 보수적인 관점에서 투자대상의 재무구조와 자금회전능력등을 분석후 매수에 참여하는게 바람직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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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장외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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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장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