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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비상장 일일시황]7월 21일 장외시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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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Position |
작성일 : 2000-07-21 15:02:58 |
조회수 : 7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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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에서 그리스펀 연준의장의 연착륙성공발언과 일부기업들의 실적호조 발표로 3대지수가 상승하는하였다. 거래소시장과 코스닥시장은 미증시와 낙폭과대의 인식이 살아나면서 장초반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매수주체였던 외국인들이 대형주위주로 매도공세를 펼치면서 거래소시장은 소폭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스닥시장은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을 거듭하고 있다.
장외대형주, 중소형주를 막론하고 하락세를 보인 장외시장에서는 여전히 매수주체의 실종과 코스닥등록후 가격하락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또한 추가하락은 불가피하다는 인식이 살아나면서 저가의 매물이 늘어나고 있으며 매수세력이 적어 매도가격 하락폭은 커지고 있다. 또한 실적이 우수한 종목들도 전혀 주가에 반영되지 않는등 극심한 침체현상깢 동반하고 있다. GNG네트웍스의 경우 전년대비 매출액이 10배이상 늘어났지만 주가는 오히려 하락하였다.
매수주문이 많은 종목으로는 코스닥등록일이 결정된 쓰리알과 강원랜드였다.
쓰리알은 단기낙폭이 크며 코스닥등록가가 시초가에 거품이 없다는 인식이 살아나면서 상승하였고 강원랜드는 단기낙폭과대에 의한 반등으로 보인다.
하락폭이 가장큰 종목으로은 인츠닷컴, LG텔레콤등 코스닥 등록심사 철회업체들이었다.
코스닥등록후 주가의 상승폭이 적다는 인식과 매수주체의 실종등으로 사측에서는 코스닥등록심사를 연기했지만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알타비스타는 큰폭의 반등세가 꺾이며 다시 반등세전의 가격대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였고 두루넷도 나스닥시장의 하락세의 영향으로 소폭하락하였다.
중소형주들인 후이즈와 쉐르파등은 매수세력은 유입되지만 매도매수 호가차이가 커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는 모습이다. 나래앤컴퍼니, 슈퍼스타소프트, 현대정보기술등은 보합권에 머물었다.
장외시장에서는 호재성재료가 전혀 주가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있으며 상승세로의 전환을 위한 바닥권진입은 시기적으로 이르다는 인식이 팽배해있다.
따라서 투자가들은 매수보다는 상승장세에 대한 관망세를 유지하며 주가추이에 관심을 가져야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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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장외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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