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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비상장 일일시황]<8. 30장외시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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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position |
작성일 : 2000-08-30 15:42:34 |
조회수 : 7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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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시장은 첨단기술주의 선전으로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다우시장에서는 금융주와 제약주의 약세로 인하여 하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다우시장의 금융주들의 오전에 발표됐던 신규주택 판매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자 약세로 전환하였고 나스닥시장에서는 하드웨어와 네트워크종목들의 상승세의 영향이 컸다.
국내증시에서는 정부의 주식시장과 건설경기 활성화대책이 발표됐지만 장초반부터 이어진 약세를 전환시키지 못하고 하락세를 보였다. 거래소 시장에서는 장초반 외국인, 기관, 개인들의 선물매도가 시작되면서 약세를 보였고 프로그램매물의 영향권밖의 상승 개별장세를 보이며 주가지수 710선대로 내려앉았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지수상위종목들과 유통, 금융업종들의 약세의 영향으로 110선대에 머물었다.
장내시장의 약세와 매수주체의 부재를 겪고 있는 장외시장은 대형주위주로 하락세가 이어지며 약세를 보였다. 전날까지 비교적 하락폭이 컸던 종목들은 하락폭이 멈추는가 싶더니 코스닥시장의 동종업계의 약세의 영향으로 하락세로 전환하였다.
나눔기술, 파이널데이타, 쉐르파등 중소형주들에는 매기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며 소폭상승세를 보였다.
하락세를 보인 종목군으로는 강원랜드, 두루넷, 평창정보통신등 장외대형주들과 신세기통신, LG텔레콤등 이동통신관련주들이었다. 강원랜드는 코스닥등록에 관한 불안심리가 하락세로 전환시킨것으로 보이며 두루넷은 미증시의 약세와 코스닥등록의 불안심리등의 영향으로 하락한것으로 보이낟. 신세기통신과 LG텔레콤등 이동통신 관련주들은 코스닥등록을 앞두고 있으며 LG텔레콤은 등록시초가에 대한 불안심리와 코스닥시장의 약세등의 영향이 컸던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건잠머리 컴퓨터. 지앤지네트웍스, 인츠닷컴등 중소형주들은 보합권에 머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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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30장외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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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장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