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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장외시장][주간장외시황] LG파워콤 IPO침체에도 높은 청약 경쟁률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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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시대의창 |
작성일 : 2008-11-21 17:14:17 |
조회수 : 4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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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시장이 한 주간 주요 생보사들의 약세로 하락을 면치 못했으나 마지막 날 반등했다.
장외주식 전문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은 11월 셋째 주 장외지수가 244.25p를 기록, 전 주 대비 27.06p(-9.97%)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LG파워콤이 기대를 밑도는 5,700원으로 공모가 확정 후 이튿날 치러진 공모 청약 결과 1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그 외 IPO(기업공개) 종목들은 빛을 발하지 못했다.
다음달 공모 예정인 선박엔진 부품 및 소재 생산업체 STX엔파코가 16.28% 하락하며 2만원이 무너졌고 시장 상황 악화로 기업 공개를 미루고 있는 종합 건설사 포스코건설도 10.19% 빠졌다.
또한 다음달 상장 예정인 온라인 게임 포털업체 엠게임이 5.51% 하락했고 코스닥시장 상장을 승인 받은 엔지니어링 서비스 업체 에너지솔루션즈가 8.70% 밀려나며 확정공모가인 3000원 근처까지 조정을 받았다.
반도체 세정 장비업체 세메스가 19.57% 급등했고 네오세미테크는 17.24% 하락했다.
정보통신 업체 SK텔레시스가 4.00% 상승했고 태양광 모튤 제조 및 설치업체 심포니에너지와 복권 시스템 사업자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각각 3.57%, 0.79% 올랐다.
생명 보험주는 마지막 날 상승으로 마쳤으나 4일간의 하락으로 약세를 보였다.
금호생명이 13.46% 내렸고 미래에셋생명과 동양생명이 각각 13.14%, 10.31%로 그 뒤를 이었으며 삼성생명도 8.21% 밀리며 다음주를 기약했다.
조선 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3만원 밑으로 빠졌고 종합물류기업 현대택배가 8.96% 하락,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위아도 3.85% 하락했다.
삼성 계열사는 내림세를 기록했다.
정보통신 서비스기업 삼성네트웍스와 삼성전자서비스가 각각 10.64%, 8.62% 순으로 하락세를 보였고 홈 네트워크 전문업체 서울통신기술도 4.44% 내렸다.
이밖에 KT파워텔, 티유미디어, 현대아산, 씨브이네트, 제뉴사이언스 등은 상승했고 포스콘, 한국증권금융, 휠라코리아, LG CNS, 동아건설, 스마트로, 대우캐피탈 등은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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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장외시황] LG파워콤 IPO침체에도 높은 청약 경쟁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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