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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쎄니팡]기다림의 시간은 인고이면서 즐거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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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그래도홀딩 |
작성일 : 2020-05-29 00:08:08 |
조회수 :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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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에 갔다가 와서, 누군가 이야기를 한다면 믿지 못할 사람이 없을겁니다. 진짜 직접 눈으로 봤다고 하면 못믿을 이유가 없겠죠..
주식은 미래가치에 투자하지만,, 주식의 미래에 대해 예측만 할뿐 직접 가보지 않았기에,, 저마다 확신의 정도가 다르기에 주식을 사는 사람도 있고 파는사람도 있고, 균형추가 움직이면서 주가도 결정될것 같습니다.
아마 오늘밤, 혹시 쎄니팡에서 무슨 소식이 나오지 않을까.... 기다리시는 주주분들도 많이 계실것같습니다. 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혹 기다리던 소식이 더디오면,,, 내일의 주가는 또 영향을 받을겁니다만,... 스리랑카 현지에서 진행하는 일들이 여러변수가 얽혀있고, 다소 일정변동이 있을수 있다는 생각으로 마음의 여유를 갖는것도 필요할것같습니다.
내일의 주가가 중요할까..? 다음주의 주가가 중요할까.?.. 아니면 다음달의 주가가 중요할까..?.
중요한건 오늘,내일의 주가가 아니라,, '목표가'가 어디에 있느냐,,가 의미가 더 있을듯 합니다. 그래야 '일희일비' 안할수 있을겁니다.
내일이건 다음주이건, 쎄니팡이 거쳐가야할 과정이라 생각하고, 좀 더 긴호흡이 필요할것같습니다.
요즘 제가 별 영양가도 없는글인데도, 자주 쓰는것 같습니다만 혹 싫어하는분이 있을수 있겠습니다만, 언젠가 자연스럽게 저도 눈팅족으로 바뀔겁니다.
쎄니팡에 관심은 있지만, 글쓰기보다는 주로 눈팅하시는분들도 존중합니다. 대표님과 시공팀,,누구도 직접 만난적은 없지만, 같은 가치를 공유하니.... 몇번 만난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다들 언젠가는 쎄니팡 주식을 매도할때가 있을겁니다. 평생연금으로 갖고 계신다고 해도, 이 세상을 떠날때 쎄니팡주식을 갖고 갈수는 없으니, 자연매도가 되겠네요.
미래를 가본적은 없지만, 쎄니팡의 미래가치를 생각하며 잔파도에 휩쓸리지 않고 각자의 목적지에 성공적으로 도착했으면 좋겠습니다.
쎄니팡 대표님과 시공팀 모두 , 대업을 이루시길 평범한 소액 주주로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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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니팡]기다림의 시간은 인고이면서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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