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찐 저평가된 종목 발굴//이하는 "면역"b..d에서 퍼옴// 첫번째부터 꼼꼼히 파보면 알게됨// 불펌일수도 있어서 여기서 제되기 전에 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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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바이옴 (microbiome) 그 다섯번째 이야기
글리코단백질을 활용한 대식세포 활성화인자 제조 기술
비타민 D3와 결합되어 있는 글리코 단백질(Gc ,DBP라고도 함)
N-아세틸 갈락토사민, 갈락토스, 시알산 이라는 세개의 당 분자를 포함하는데 이는 대식세포 활성화인자(MAF)를 생성하는 3가지 필수 전구체입니다.
체내에서 생성된 세 종류의 당분자중 두 종류를 T cell과 B cell이 각각 순차적으로 하나씩 제거하여 N-아세틸갈락토사민 만 남게되면 대식세포 활성화(activated) 작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대식세포는 혈액 속 백혈구의 5%를 차지하는 면역 세포의 중심을 담당하는 아메바 모양의 세포인데 크게 2가지 역할을 담당합니다.
하나는 암세포 등의 항원을 공격하고 포식하는 기능을 하고
다른 하나는 포식한 암세포를 소화하고 얻은 정보를 T cell에
전달해 림프구를 활성화하고 항체 생성을 보조하는 수지상세포와
유사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한편, 체내에 침투해 증식한 암세포는 면역세포를 억제 시키기 위해 alpha-N-acetylgalacto-samiidase라는 특수한 물질을 분비하는데 이를 Nagalase 라고 합니다.
나갈라제(Nagalase)는 N-아세틸 갈락토사민, 갈락토스, 시알산,
즉 N G S 세개의 당분자를 모두 제거시켜서 MAF 생성을 원천 봉쇄하여 대식세포의 활성화를 억제시키고 면역시스템의 붕괴를 일으켜 암세포와 바이러스, 세균, 등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대량 증식시키고 특히 비타민D의 체내 생성과 합성을 막아 인체 상황을 종양세포에 극히 취약하도록 만들게 됩니다.
많은 의학자들과 생화학자들은 나갈라제에 의해 차단된 MAF로 인하여 대식세포의 생성이 이뤄지지 않게 되어 인체 면역계에
큰 이상이 생기고 붕괴되는 상황이 자연 복원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하고 오랜 연구를 거쳐 이를 대체할 방법을 찾아 내었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세가지 루트를 통해 대식세포를 활성화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GC MAF
山本信人(야마모토 노부토)박사의 연구 논문으로 시작된
일본쪽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이론으로 건강한 인체로부터 추출, 여과된 혈청을 B cell, T cell 을 대체하는 효소로 탈당 처리하여 제조된 주사제 형태의 MAF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충분한 논리적인 타당성이 있고 임상적인 배경과 논문도 확보되어 있으나 세가지 중요한 단점이 있습니다.
첫째, 때때로 주사 부위 주변에 사지 고정 통증을 유발합니다.
이것은 혈액에서 나온 호환되지 않는 단백질의 이상 반응 때문
일 수 있습니다.
둘째, 멸균 여과 된 혈청 (0.22 마이크론)은 신경 퇴행성 질환을 유발하고 혈청으로 전염 될 수있는 가장 작은 프리온(0.03 마이크론)까지는 입자를 줄일 수 없습니다.
셋째, 혈청내 영양 상태는 결과적으로 다분자 복합체에 영향을 주어야 하는데 콘드로이틴 설페이트 또는 비타민 D의 혈청내 결핍은 제품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2) Colostrum MAF
미국식 대식세포 활성화 기법으로 초유 분말에 몇종류의 유산균을 배합하여 건조하여 제조한 갭슐 형태의 복용 타입의 대식세포 활성화 제제입니다.
일본식 GCMAF 주사용제제가 다소 위험성을 내포하고 대다수의 국가에서 정설로 인정해 주지 않는 분위기 인데 반하여 이런 타입의 제품은 부작용이 거의 없고 성분에 큰 문제가 없을 경우 각국에서 기능식품 및 보조식품으로 판매가 허가되고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단순히 재료를 배합하고 희석하여 건조한다고 하여
실제 체내에서 활성화 될수있는 충분한 양의 MAF가 만들어질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인데 현재까지의 복용 사례별 임상 결과는 많은 의문점을 던져주고 있는 현실입니다.
(3) NDDS와 발효아미노산의 투트랙 공정에 의한 MAF
비동물성 아미노산 100% 천연원료를 YEAST류의 유산균들에
의해 혼합 발효 숙성의 1단계 과정을 거친후에 정제된 원료를
고가의 NDDS 마이크로화 분말코팅 장비로 옮겨서 1캡슐속에
축구장 3개 넓이 만큼의 표면적을 갖는 미세 분말을 농축시켜 그래뉼화 시킨 2단계 첨단 과학이 적용된 MAF 제제입니다.
특히 프로바이오틱스를 허용 기준치 이상 함유하고 있으므로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단점은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장비원가 cost가 높다보니 가격이 고가라는것이 부담스러운 것입니다.
두차례의 설명회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해 드린대로 아인스팜과 씨티씨생명과학이 그동안 시판을 준비해온 IP-OR601은 세번째 타입에 해당하는 대식세포 활성화인자 활용제제 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건강기능식품 공전에는 MAF가 인정되고 있지 않으므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기능성원료 인정을 받아 판매를 해야하는 현실입니다.
우리는 COVID19 팬데믹 이후 영업이 유보된 기간 동안 그리고 지난 2년전부터 플랜B로 꾸준히 세계적인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기관들, 그리고 세계적인 석학들과 접촉해왔고 향후 사업 다변화의 한 축으로 미생물분야를 활용한 세포치료제로 포커스를 맞추어 왔습니다.
철저히 기술적인 보안을 유지해야 할 상황이므로 상세한 내용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머지않아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해서 발효 신물질을 제조해내고 이를 통해서 새로운 MAF를 생성해내는 전무후무한 기술의 신기원을 이루게 될것으로 전망되며 분명 이것은 세포치료제 수준의 신약레벨이 될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가칭 KMAF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더욱 반가운 소식은 지난 8월 28일자로 대한민국에서
첨단 바이오 의약품 안전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첨생법)이 실행되었다는 것입니다.
첨생법은 희귀병 치료약을 다른 의약품보다 먼저 심사하고, 임상 2상 후 조건부 시판을 허가하는 등의 지원 내용이 담은것으로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조직공학치료제 등을 연구하는 기업에는 호재중의 호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씨티씨생명과학이 추진중인 KMAF는 경구용 대식세포 치료제
입니다.
다음편에서는 MAF 제제의 효능에 관하여 일반적인 내용과 자료를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여섯번째 이야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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