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그 아홉번째 이야기
KMAF 궁극의 제품, 신물질을 이용한 최고의 세포치료제
지난 이야기까지 씨티씨생명과학이 수년간 연구, 개발해온 마이크로바이옴의 기본영역(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한 개요와 확장영역(멀티바이오틱스)의 추세 및 시장전망에 관한 설명을 하였고 여덟번째 이야기에서는 케이마프라는 독창적 개발 영역을 소개해드리면서 마이크로바이옴 어레이라는 창의적 기술과 플라스미드(Plasmid)와 박테리오파지(Bacteriophage)
가 다량함유된 새로운 형태의 MAF 제품이 개발되었음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KMAF 제품들은 실로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상용화한 모든 형태의 면역과 장건강 제품중 신기원이라 칭할 만한 최고수준의 결과물 임에 틀림없으리라 확신합니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단순히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MAF 제품이 아닌 신물질들을 유기적으로 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면역제품을 만들어 내는 최신 기술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 제품은 케이마프(KMAF)기술을 활용한 제품중 가장 우수한 성능과 놀라운 효과를 가져오게될 진정한 '세포치료제' 입니다.
기술을 집약하여 간략히 서술한다면 세포 구성 요소의 자체 조립을 재현하는 혁신적인 초분자 구조 응용 기술이며 핵심성분은 포스파티딜콜린(phosphatidylcholine), 글리코사미노글리칸
(glycosaminoglycans)입니다.
워낙 중요하고 의미가 있는 성분들이므로 특징은 알고가는것이 좋으리라는 판단에서 간단히 설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파티딜콜린(phosphatidylcholine)
포스파티딜콜린(phosphatidylcholine)은 머리부분이 콜린으로 이루어진 인지질인데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된 인지질 중의 하나
이며, 글리세로인지질에 속한다.
일반적으로 생물체의 세포막 구조는 지질 이중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통상 극성 분자나 이온이 통과하는 데 장애물 작용합니다.
또한 막지질은 양극성이어서 분자의 한쪽은 친수성이며 다른 한쪽은 소수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런 성질로 인해 소수성은 소수성끼리 상호작용을 하고, 친수성은 물과 상호작용을 함으로써 막지질 이중층을 형성하게 됩니다.
19세기에 발견된 후, 포스파티딜콜린은 계속해서 지질 구조적 측면에서 중요한 물질로 간주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포스파티딜콜린의 또다른 역할이 존재한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포스파티딜콜린과 페록시솜 증식체활성화 수용체(Peroxisome Proliferator-activated Receptor, PPARs)라는 물질을 쥐의 간문맥을 통해 주입하면 PPARα 의존적인 유전자발현이 증가하고, 간지방증이 감소하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습니다. 즉, 단지 구조적 지질로만 인식되어 왔던 포스파티딜콜린이
유전자발현을 조절하고 생물학적 대사를 조절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궤양성 대장염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증상을 포스파티딜
콜린을 이용해 완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뇌에서 사용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만드는 데 포스파티딜콜린이 사용되기 때문에 기억력과 관련된 가장 대표적인 신경전달물질로는 아세틸콜린(acetylcholine, ACh)을 들 수 있으며 알츠하이머나 기억력 장애 같은 질병을 치료하는 목표 물질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글리코사미노글리칸(Glycosaminoglycans, GAGs)
글리사미노글리칸은 뮤코다당류로 분룬되며 길고 가지가 없는
황산기가 추가된 이당류의 반복된 구조로 이루어져있으며, 반복단위는 케라틴을 제외하고 아미노당과 우론당 또는
갈락토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아미노당은 N-아세틸글루코오스아민 또는 N-아세틸갈락토사민
이며, 우론당은 글루쿠론산 또는 이두론산으로 이루어져있는데
많은 종류의 글리코사미노글리칸은 핵심단백질인 프로테오
글리칸에 붙어 추가된 형태로 존재합니다.
또한 무코폴리사카리이드로도 알려져 있는데 피부 조직의 기본 구성요소와 복합 단백질 그룹에 필수적인 것들이 있으며 콘드로이틴 설페이트(chondroitin sulfate)와 히아우론산(hyaluronic acid)이 성분 그룹의 일부이며 아미노당(N-아세틸글루코사민 또는 N-아세틸갈락토사민)으로 이루어진 반복되는 다이사카라이드 단위로 구성된 긴 비분지형 폴리사카라이드입니다.
포스파티딜콜린과 글리사미노글리칸을 적절하게 배합 후 영양화
하여 제품으로 만드는 기술은 최고 수준이라고 인정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부적으로 상당히 설명이 난해하고 유니크한 공정이 필요하며 또 핵심기술의 유출이 우려되어 제조 공정을 명시하는 기술 특허를 출원하는것도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제품 임상과 기전에 관한 효능을 설명한 논문들과 연구자료들은 이미 상당수 확보되어 있으나 상용화 할때까지는 일시적으로 공개를 보류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는 것도 아울러 설명드립니다.
모든일이 일사천리로 뜻한바대로 진행이 된다면 더없이 바람직한 일이 되겠지만 상황과 여건이 정확히 맞지않을때가 다반사입니다.
관계자들 모두가 다급한 마음인것은 충분히 이해됩니다만 항상 여러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답답한 현실를 대처하는 유연함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춥고 암울한 겨울을 무심히 지내다보면 봄은 곧 가까이에 있다는 진리를 되새기시기를 바랍니다.
열번째 이야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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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장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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