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전자신문 내용중 일부입니다.

서울과 수도권 데이터센터 과밀화~~~전력수급 대책이 필요!!!

(우리 엘텍코리아를 위한 신문 기사인것 같네요!!!)

공공 민간 센터 10개중 6개 꼴로 시장 커지고 특정지역 쏠림 더해!

업계, 수년 내 전력수급 문제 지적!

지역 현황 파악해 선제 대응해야!

(우리 엘텍코리아가 강원도 지역에 AI특화 IDC센터를 만들고 있지요!)

기사 발췌 내용 -----------------------------

디지털 전환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서울과 수도권

과밀집으로 인한 안정적 전력공급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 추세라면 3년 안에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량이 지난해에 비해 갑절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특정 지역 밀집 현상이 더해지면 해당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조사결과 오는 2024년까지 민간 데이터센터 24개가 신규 설립된다.

조사계획 단계 데이터센터(19개)까지 합하면 40개 넘게 새롭게 설립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데이터센터의 정보기술(IT) 전력 소비량은 2024년 902MW로 지난해에 비해 약 2.2배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서버 스토리지 등 IT설비에 관한 것으로, 냉동, 공조등 비 IT설비

전력량을 감안하면 30-40% 추가 전력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된다.

데이터센터에 투입되는 전력량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면서 데이터센터가 특정 지역에 몰리는

현상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부지 선정부터 최종 설립까지 2-3년이 걸린다.

데이터센터의 서울등 수도권 집중현상이 지속되면 향후 몇 년 안에 전력 수급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한전도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밀집 문제를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잇다.

공식 협의는 아니지만 업계와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정부도 데이터센터 등 전력을 대향 소비하는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되는 것을 놓고 대응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에너지업계는 추가로 송전선로나 변전소등을 구축하지 않으면서 데이터센터를 운영할 수 있는

묘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역 분산도 한 방법이다.

업계 관계자는 밀양송전탑 사태 이후로 송전선로를 짓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면서

데이터센터 건설 후보지로는 전력 수요가 적은 지역으로 시선을 돌려보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위의 기사 내용을 분석해 보면

이미 강원도청 평창군과 MOU를 맺은 우리 엘텍코리아는 이러한 상황을 미리 파악하고

지역 분산을 시도하며 전력수요가 상대적으로 적은 강원도지역을 거점삼아서 향후 데이터센터

시장의 큰 파이를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물론 공공기관인 지자체는 정부와 연결되어있으니 뉴딜사업의 지원도 기대해볼 만 할것 같습니다.

어제 나온 카아페의 소식으로 예상해보면 향후 1센터 2센터 3센터까지 완공이 된다면

조단위의 매출이 기대되기에 엘텍코리아의 미래는 확실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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