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앙지법 연기는 없기에 내경이를 비롯한 안티들이 그럼 주가는 언제 오르냐 비아냥대기 시작했습니다. 내일도 모레도 계속해서 **** 애들은 그걸 주장할 것입니다. 주가는 신의 영역입니다. 아무도 모릅니다. 이미 신양은 주가가 여러차례 요동을 한 적이 있고 7년째 비상장시장에서 건재해 왔기에 대부분의 비상장 딜러들이 알고 비상장 빠꿈이 주주들이 대략적인 사실을 알고 있는것입니다. 정작 중요한 포인트는 내일 재판결과에 따라 신양의 재산인지 아닌지가 사실상 확정입니다. 제가 오늘 다시 올린 글에 보면 관재인이가 주장한 내용이 있기때문입니다. 신양의 재산이 없다고 박박 우기던 관재인도 작년 2월과 3월에 수석판사님이 의견개진을 하라고 던져버린 것에 대답도 못하고 마지못해 중앙지법 핑계를 대고 연기를 해버린것입니다. 그런데 중앙지법 재판결과가 우리 주주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진행되어왔고 내일 결과에 따라 관재인도 재산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4만기는 예외로 두고 8천기는 2187만주를 발행하기 전에 커미스가 소유한것이므로 커미스가 핵심인데 주식은 발행되었으나 커미스는 사라져버린것이기에 커미스를 가져와야하는것이죠! 김우창이가 70억횡령금에 대해 무죄가 나오면 그당시 대표로서 커미스와의 계약이 유효하기에 그렇다면 증자가 된이상 신양의 재산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관재인이 주장했기에 신양재산이고 대박이라는 사실입니다. 2187만주 증자가 현재 존재하기에 8천기를 소유한 커미스가 신양의 재산이라면 커미스를 가져와야하는것인데 못가져오기에 상법상 현물은 있는 그대로 못가져오면 부르는게 값이라고 알고있기에 우리는 38조를 청구한 것입니다. 만약 하나은행이 잘못을 시인하고 협상을 원한다면 우리는 전향적인 자세로 협상을 할것이고 최소 4조원을 목표로 한다면 주주들이 받을 주가는 주당 최소 12만원인 것입니다. 게다가 삼전은 미수금과 대위변제건 그리고 위증죄까지 엮였기에 하나은행 다음으로 손해배상 청구가 이뤄질 것입니다. 검사가 이미 조사를 다 해논것이기에 가능해집니다. 그다음 채권조사등이 이뤄지고 해외재산까지 추적이 가능해집니다. 관재인 보수가 해결되었기 때문이지요! 그때부터는 전국적인 관심의 대상이 될것이고 수년간 배당은 지속적으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내일 판결이후 봉안당사건 결론까지는 제가 볼땐 짧으면 한달 길면 2달내에 마무리가 우선될것입니다. 주식을 싸게 매집하려고 간보다가는 급등한 가격에 사야되기에 물밑작업은 내일부터 들어가야만 할것이고 따라서 주가가 움직이게 될것입니다. 만약 주가가 안움직이더라도 주주들은 이미 재산을 확보하고 가는것이기에 동요할 이유가 없습니다. 불안한건 주식이 없는 안티나 주식을 팔고 나간 예전 주주들인 것이지요! 아무튼 내일 결과는 뻔한것이고 신양의 재산이 사실상 확정이고 시간만 잘 버티면 됩니다. 미라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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