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순환 경영을 통한 기업의 미래가치 증진을 위해 공시한 

『SM LAB에 대한 400억 규모의 금전대여 결정공시』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주 여러분들도 모두 아시는 바와 같이 당사가 최대주주로 있는 SMLAB은 전세계 유일의 울트라 하이니켈 97%의

양극재 건식생산공정 양산화 NCM, NCA, NCMA, LMR 등 모든 양극소재에 단결정 구현이 가능한 양극재 생산부분의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혁신기업으로 올해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그동안 SMLAB의 최대주주로 코스닥 상장 (IPO)를 성사시키기 위한 필수조건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해 왔습니다. 이는 당사가 배터리 산업부분의 세계적인 초격차 경쟁력을 완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배터리 밸류체인의

중심축인 양극소재의 우월한 기술력을 확보하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경영적인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2024년말 준공, 2025년초 양산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기장공장의 21700, 4695 3억셀 배터리 양산을 위해서는

SMLAB의 3만톤 CAPA.의 제3공장 증설은 필수적인 선행과제이기에 당사가 약정하는 400억 원의 금전 대여는 상호

시너지의 극대화로 생산성 증대와 기업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 할 것입니다.

금일 공시의 경우 SMLAB에서도 투자에 대한 자금조달 계획을 세워서 단계별로 진행을 하고 있는 중이므로, 실제 금양이

400억원의 자금을 즉시 SMLAB에 대여하는 것이 아니라, SMLAB이 제3공장 증설을 시행하면서 자금 집행 일정에 따라

필요한 시기에 금전 대여를 할 수도 있음을 전제로 하는 조건부 약정입니다. 즉 이번 공시는 SMLAB의 차질 없는 코스닥 상장을

진행하기 위한 선제적 안전장치로 진행과정에서 현재 SMLAB이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중은행으로부터 더 낮은 이자율로

대출이 성사될 경우 당사는 금전 대여를 할 사유가 소멸되는 것입니다.

금양은 앞으로도 오직 주주의 이익과 가치를 먼저 생각하고, 책임경영과 정도경영으로 믿음과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시책임자 / 장호철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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