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관재인과 통화한 내용중 발췌입니다.
미라클 (01:55)
아 그렇군요. 어 알겠습니다. 그러면 뭐 생각이 똑같이 변함이 없으시고 보고서대로 가신다는 얘기죠.
관재인 (02:02)
거의 저 90 프로는 그런데요 예 이제 뭐 조금 더 생각해 볼 여지가 없는 건 아니에요. 그래서 그래서 그것 때문에 좀 연기 요청을 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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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재인 (04:10)
이렇게 많은 그 기대를 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진짜 생각이 들거든요.
네 모르겠어요. 입장이 뭐 다를 수 있고 그러니까.
관재인 (04:22)
이제 그것은 서울에 좀 재판을 하고 있는데 거기서 그 봉안당의 가치가 뭐 충분히 있고 그리고 봉안당은 어 그 자회사인 그 그 뭐죠? 이름도 잊혀버렸다.
관재인 (04:47)
신야오라 컴의 자회사
미라클 (04:50)
커미스 예.
관재인 (04:51)
예 예예 이제 거기서 소유라고 볼 여지가 있긴 있는데.
미라클 (04:56)
아 예.
관재인 (04:57)
네 그런데 사실은 이게 대가 지불된 게 없어요.
관재인 (05:06)
아무튼 그런 그런 저러한 그 꼬인 관계
관재인 (05:10)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받는 그 사건의 판결에 의해서 영향을 받게 되어 있고요.
미라클 (05:18)
그런데 관제인님 그 신진대씨가 증언한 거 다 확인해 보셨어요
관재인 (05:28)
그 부분 들어왔어도 그러니까 이제 그 판결이 나면은요. 그때는 다 같이 하게 돼 있어요.
미라클 (05:36)
아니 근데 그분들이 자기 입으로 시인해서 다 그렇게 주고서 계약을 했다라고 말을 했고 봉황기도 넘겨줬다. 이렇게 실질적으로 증언을 했는데 그걸 아니라고 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제가 녹취록을 다 들어봤거든요.
관재인 (05:51)
녹취를 어떻게 들었어요?
미라클 (05:53)
아 이거 주주들이 방청을 해 가지고 녹취를 했는지 알게 됐죠 예.
관재인 (06:00)
나중에 전부 다 제가 확인하겠습니다. 확인하겠고요
미라클 (06:04)
아이 근데 그거는 좀 너무 그러시죠 관재인님께서 이미 다 그 내용들을 다 확인하시고 이거 다 저거 다 말씀을 하셔도 되는데 주주들은 이미 그 내용들을 다 알고 있고 자기가 그렇게 통일 감정원에 다가 넘긴 것도 그렇게 본인 스스로가 증언을 했는데 이런 것이 뭐.
관재인 (06:22)
넘겼다 하더라도 대가를 받아야 될 거 아니에요. 대가를 그 사람 입장 생각을 해봐요 대가를 안 받아서 무효자라고 주장하는 거 아닙니까?
미라클 (06:30)
대가를 다 받고서 계약을.
관재인 (06:31)
신진대가 무슨 대가를 받았어요?
미라클 (06:34)
아니 계약을 다 체결했다고 해서 주식은 다.
관재인 (06:37)
계약은 됐는데 주식을 받았냐고요
미라클(06:40)
주식을 받았다고 금융 감독원 위원회 다 확인 됫었어요
신진대 (06:43)
신진대 자기는 아무것도 못 받았기 때문에 이거 취소한다면 무효다라고 주장하는 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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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00:58)
그러니까 관제님께서 최종 보고서를 내셔야지 끝내지는 거예요?
관재인 (01:02)
예예 최종 보고서를 내고 또 그 채권자 집회를 열어서 그걸 보고를 하고 그 환가 아니면 허가를 하고 이렇게 해야 끝나는 거죠 어?
미라클 (01:15)
아 그러면은 수석 판사님이 뭐 따로 특별한 언질이나 이런 거는 더 없으셨나요?
관재인 (01:20)
그렇죠 제가 그거 끝나고 나서 다시 보고서를 음 정확히 보고서를 올린다 하니까 마찬가지 그걸 기다리고 있는 거죠?
미라클 (01:30)
그러면 그때 5월달부터 지금까지도 뭐 아무 뭐 서로 연락해주고.
관재인 (01:34)
역할을 계속 하고 있더라고요. 지금도.
미라클 (01:36)
아 다른 재판이요? 아중앙지법이요? 예 어 이번에 그 증인이 마지막으로 나오는 거 같은데 그러면 종결 처리될 확률이 높은거 아닌가요?
관재인 (01:46)
뭐 확률만 그렇지 예전에도 계속 증인들이 이래 팬들 저래 팬들 계속 안 나오면서 이렇게 질질 이게 벌써 지금 5년 이상 끓은 거잖아요 그렇죠? 예 아무래도 전부 다 나와 주면은 이제 끝날 수 있겠죠
미라클 (02:03)
음 그렇다면은 이게 만약에 그 일심으로 해서 끝내주면 판결문이 나오면 그걸로 보고서를 내시는 건가요? 아니면 또 뭐 항소하고 이러면 또 오래 걸리나요?
관재인 (02:14)
일단은 일 심 나면 그거 가지고 보고서를 올릴라고 하는 하긴 해요
미라클
예예 그럼 다행이죠 예예
관재인
근데 뭐 일찍 난다 하더라도 내가 바로 판결을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시간 절차를 거쳐서 그 판결문을 그렇게 추측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미라클 (02:31)
예 맞습니다 예 그래서 아 이게 너무 좀 오래 끌려니까 뭐 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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