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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신한포토닉스 수출 1000만불 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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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비상남 |
작성일 : 2009-03-30 21:44:19 |
조회수 : 10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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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같이 어려운 시기가 되면 진정으로 능력이 있는 업체가 확인이 되는것 같습니다.
특히 그 이름만으로도 요란한(?)광주 빛고을에서는요......
모두가 주지의 사실이지만 2008년 세계적인 금융위기속에서도 신한포토닉스는 10%이상의 매출성장을 이루었고 1000만불의 수출도 달성했습니다. 매년 10-20%의 매출성장, 비약적인 수출신장등 코스닥이 신한포토닉스를 상장유보한 사유들을 모두다 크리어 했다고 생각하는데 금년도의 그들의 판단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광부품시장 특히 그중에서도 신한포토닉스가 포함된 패시브 부품시장은 그동안 고품질(일본)과 경제성(중국)이 양분해 왔는데 금번의 금융위기로 인하여 새로운 판도가 그려질것 같습니다. 최종적으로 그것이 우리나라에게 유리할지 어떨지는 장담할수 없습니다만 지금의 양상으로 보아서는 우리나라 신한포토닉스에 매우 유리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금융위기는 우리만이 받는 고통이 아니며 일본과 중국의 경우 그 정도가 훨씬 심하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경우 엔고로 인한여 유수의 광부품업체들이 매출부진. 조업시간단축, 인원감축의 안순환의 단계에 들어가 있습니다. 시장의 1위가 아니라면 퇴출의 위기에 직면에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중국의 인민폐의 비약적인 평가절상으로 인하여 그동안 국제시장에서 가격적인 경쟁력을 내세웠으나 이제는 한국에서 만드는 상품과 대동소이한 가격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인민폐가 더 평가절상된다면 우리나라의 상품에 비해서 가격이 비싸지는 가격역전의 현산이 발생하게 합니다. 1-2년전만해도 중국에서 들어오던 액서서리 광부품들이 이제는 국내에서 생산, 판매, 소진되는 것으로도 잘 알수 있습니다.
국제 광부품시장에서 일본과 중국이 타격을 입고 있다는 것은 우리나라 특히 국내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신한포토닉스 같은 업체가 크게 유리할수 있다는 상황이 됩니다. 누구는 그렇다면 왜 매출이 그것밖에 신장이 안되는냐 하고 반문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세계적인 금융위기속에서 다름 광부품업체들은 매출이 50% 가까이 하락한것이 사실이며 퇴출의 위기에 직면에 있습니다. 지금 현상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최고로 평가받을수 있는 그런 시기가 된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2008년 신한이 세운 혁혁한 전공들은 칭찬해주고 남음이 있음입니다.
신한 파이팅
| ※ 토론방의 글은 네티즌이 작성한 글로 당사와 전혀 무관하며 최종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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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포토닉스 수출 1000만불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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