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월18일 아침 확정공모가가 결정되기 전 공모가밴드가 80,000~90,000원 이었는데 공모가밴드가  너무 높다. 확실하지 않으나 확정 공모가는 60,000~70,000원 사이로 나와야 한다고 하였는데  내가 주장하였던 확정공모가 최상단 70,000원에 결정된 것 같다.

확정공모가가 65,000원 결정되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좀 아쉽다.

2. 유사한 업체로 국내기업으로는 한샘과 현대리바트 2개업체와 해외업체2개를 평균 PER를 가지고 계산하였는데 한샘과 현대리바트의 PER는 계속하락하고 있고 주가는 바닥을 기고 있으며 할인률도 너무 적게 적용된 것 같다. 한마디로 너무 고평가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확정공모가가 70,000원에 결정된 것 같다.

3. 너무 고가에다 유통 가능한 물량이 너무 많은 게 문제다.

지누스 확정 공모가가 70,000원이다. 상장시점의 총주식수는 14,206,749주(2019.10.18~ 증권신고서 기준)이고 보호예수된 주식수는 6,325,145주(44.52%)이며 유통가능한 물량은 7,881,604주(55.48%)이다. 또 상장한 후 나올 수 있는 추가 물량이 주식매수선택권 871,440주이며 전환사채는 200,000주가 된다.

4. 10월달 공모주 청약이 너무 많고 10월21~22일에 지누스 청약한 날, 미디어젠, 케리소프트, 신한스팩6호 등 4개 종목이 함께 청약하기 때문에 청약이 분산되어 지누스 청약경쟁률이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누스 상장한 날이 30일 롯데리츠와 겹치기 때문에 하루 빨리 상장한 날을 다른날로 변경해야 한다. 변경하지 않으면 공모주 청약경쟁률에도 악영향끼치고  상장할 때 주가에도 악영향 끼친다.

* 틀릴 수 있으니 투자는 본인 책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