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을 보기전에
(휴일이라 시간있어 좀 정리해서 씁니다.)
우선적으로 아래 핵심투자위험 공시된 내용을 꼼꼼하게 읽어보시길......
그리고 제가 아래 쓰는 내용이 논리적으로나 지금까지 지오엠씨 상폐후
흘러온 사실과 미래예측이 틀리는지 한번 생각해 보시길.....
1. 유상증자 대금으로 마케팅을 제대로 하겠다는데 현실적인 이야기 인가?
- 임영현 대표는 기술은 최고인데..... 자금이 없어서 마케팅을 제대로 못했다고요 ???
유상증자 자금이 들어오면 마케팅 잘할 수 있다고 한다는데 믿을 수 있나요?
*유상증자 100% 성공하면 12억6천만원 정도 됩니다.
공시된 2014년도나 2015년도 손익계산서 세부내역 보시면
1년에 들어가는 고정비가 얼마나 될까요?(광고비 빼고) => 매년 7억정도 들어갑니다.
직원들 급여, 퇴직급여,복리후생비, 여비교통비,접대비,세금과공과,임차료,보험료,차량유지비,
교육훈련비 등 합해보면 약 7억에서 7억5천만원 정도입니다.
즉, 흑자내지 못하는 상태이면 그 돈도 2년내 소진됩니다.
만약에 증자 100% 성공해도 잘 지켜보셔야 합니다.
광고선전비 1억정도 쓴것 제외하고도.....
접대비 1억, 판매촉진비 약5천, 이런거 정밀하게 확인하지 않으면 임대표 부부
용돈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2. 페인스크램블러 핵심투자 기술의 라이센스에 대한 위험성 여전합니다.
삼성이나 대기업에서 이런 좋은 의료기술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근본적인 원인은
원천기술이 지오엠씨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태리의 Giuseppe Marineo 박사 및 그의 연구회사 Delta Research & Development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당사는 Scrambler Therapy 의료기기 제조 및 공급, 한국내 판매에 대한
독점권을 보유했습니다. 계약파기 및 계약이 연장되지 않을 시
당사의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계약파기는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다.
확신하는 이유는 단 지오엠씨가 한국에서 몇대 팔지 못하더라고 라이센스로
적은돈이라도 계속 챙길 수 있기 때문이지요~
3. 페인스크램블러는 지속적으로 매출과 손익 증대 가능성 있을까?
사실 이부분이 매우 중요한데.....
한*약품이나 바이***, 신*젠처럼 특정 질병에 대한 획기적인 치료에
결정적인 약이나 약이 될 가능성이 아닌 단지 통증을 덜어주는 기계이기때문에 팔리는 수량은
한계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페인스크램블러는 상품의 특성상 대리점영업이 맞는데 의료전문 대리점등 여러 대리점을
바꿔가면서 시도해 봤지만 한계를 드러내며 매출 확장에 대한 기대가 별 의미 없다는 것이지요
적어도 1년에 250대 판매해야 100억 매출은 되고 돈이 되는데.....
지금까지 추세를 보면 팔곳 왠만하면 다 팔렸기 때문에 별 의미없다는 것입니다.
자..... 냉정하게 차분하게 한 번 생각해봅시다~
2016년 6월30일기준 주당 자산가치는 1,583원인데
68.4%할인된 500원에 유상증자를 한다.
여러분이 이뻐서 할인해 줍니까?
운영자금은 급하고 증자 실패할까봐 그러는 것이지요~
이걸 가지고 실명인증카페 초짜인가 그 친구는
기존 1억투자해서 140만원 남은 사람에게
100%증자 참여하면 500원에 받을 수 있어 전체적인 손실율을 확 떨어뜨릴수 있다고
궤변을 늘어놓는데.....
염*병하고 지*랄 엽차기 하는 것이지 증자에 참여하는 순간
그것은 기존과 별개로 또 물리는 것이지요.
그럴 돈 있으면 차라리 우량 주식에 투자하는게 2개월후에 보면 알 수 있을듯합니다,
증자에 100%성공해도 증자후 증자분 상장까지 500원이 유지 될까요?
어떤 분은 마지막 희망을 가지고, 어떤 분은 대안이 없으니
어떤 호구는 오기로 끝까지 가보겠다고 하는데.....(이런 인간이 가정 말아먹을 진짜대호구)
4월 23일 유상증자 1개월후 주가가 어떻게 되는지 한 번 지켜봅시다~
***혹시라도 제가 맞지 않아서 여러분에게 대박이 터지면 기쁜마음으로 몰매 맞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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