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IPO 재수생 몰린다…케뱅·더본 재도전, LG CNS·올영 ‘만지작’ [매경]
LG CNS도 장고에 들어갔다. LG CNS는 2022년 IPO를 추진했지만 증시 침체 등을 이유로 중단했다.
일각에서는 연초 상장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지만, 여전히 ‘미확정’ 상태다.
LG CNS는 현재 LG그룹 지주사인 LG가 지분 49.95%를 갖고 있다. 2대 주주는 맥쿼리PE로, 특수목적회사(SPC)를 통해 35% 지분을 보유 중이다.
증권업계는 LG CNS 기업가치를 약 6조원 정도로 추산한다. 양지환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2월 7일 지주사 LG 리포트에서 “LG CNS는 지난해 3·4분기 누적 매출 4조2000억원, 영업이익 2662억원을 기록했다”며 “스마트 팩토리, 클라우드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가 가능할 전망이다. 상장 시 기업가치가 약 6조~7조원으로 추정돼 IPO 추진 시 LG 주가에도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젠 봄이다~
이제 그만 만지작거리고 따뜻한 봄엔 상장하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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