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지난주 딩크족(사교육세대임) 정부 간담회 결과 - 현대엔지니어링주주동호회, 소액주주 토론방

한국 지니계수(소득불평등지수) oecd 7위 -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덴마크 네달란드 독일 스위스 보다 순위가 높은 상당히 평등한 국가임에도 그들보다 저출산이유

지난주 딩크족(젊고 교육받은 중산층 사교육세대) 정부 간담회 결과 이유 들어보니

<천민자본주의국가 대표국가 남과비교 무시하는 문화 세계1위 한국>

남과비교문화 남보다 못하면 무시하거나 무시받는 사회로 인해 자녀에게 무시받지 않기 위해 사교육에 올인하는 고통(본인들도 힘든 사교육을 받은 세대이기에)을 주기 싫어가 압도적 대답

장애인혼자 휠체어 택시타기 실험결과 - 한국 전세계 꼴찌

휠체어는 접어서 트렁크에 넣어주고 장애인은 택시기사가 부축해서 승하차 도움

북미 및 유럽은 한국보다 수십배 높고 일본조차 한국보다 몇배 높으며

심지어 남미 동남아조차 한국보다 높음

한국은 단기간에 소득선진국진입이라 나머지가 따라오질 못함

흔히 국뽕채널에서 한국을 친절의 나라로 광고하는데 백인들에게만 친절

서구 선진국이 괜히 선진국이 아님 약자에게는 최대한 관대하고 나이스한 문화

응급환자가 오는데 의사가 없거나 병실이 없으면 우리처럼 거절(쫓아내는거지)

이 아니라 본인들이 알아서 이송하거나 끝까지 책임진다

미국의료시스템이 불합리하다고 하는데 돈한푼없는 노숙자라 하더라도 총상환자 치료비가 10~20억넘게 들어도 보호자사인없이 완치판정될때끼지 치료하고 병원비는 나중 문제 없으면 말고식

응급환자는 우선 살리고 본다 그게 미국 및 서구 유럽

한국은 약자(저소득층, 저학력, 블루칼라 등 장애인등)를 무시하는 천민자본주의 국가 끝판왕 남과비교 남에게 보여주기 문화(옷차림새 자동차 등등)

국제학교 및 서구학교 다닌 딩크족 부모님이 외국인 엄마들 모임 수백번 참여 했지만 아무리 친해도 나이 직업(남편이든 본인이든) 사는곳 아이학교성적 물어보는 엄마들을 지금까지 단 한명도 본적 없다고 함 오로지 아이 학교생활적응관련 대화가 거의 대부분 만약 학교부적응아이가 있다면 모든엄마들이 무조건 그 아이부터 배려하는 문화

한국은 처음은 아니더라도 몇번만나면 호구조사부터 시작 나와 급이 맞는지 부터 동태 파악(내남편은 사짜 직업인데 내아이를 저소득블루칼라 부모 아이들과 어울리게 할순없지 하면서 동태파악)

서구선진국(대부분 상속세 비율도 한국보다 낮음)은 지니계수가 우리보다 높은

불평등국가임에도 저학력 저소득 블루칼라 직업군도 무시받지 않는 남과 비교하지 않고 존중받는 사회이기에 출산률이 하락하지 않고 한국보다 높은 이유일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