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오늘 드디어 드러나는군요 - 바이오니아주주동호회, 소액주주 토론방

오늘 드디어 사실이 드러나는군요.

2004년 DNA도 불일치라고 나오니깐

가장 당황했던 인사. 크하하하

그렇담 황교수를 죽일려고 그렇게 기를 썼으니

당연히 2004년도 논문도 사기극이라고 대서특필 해야함에도

아주 친절하게 체세포와 난자를 제공한 사람을 황교수

팀에서 잘못 관리해서 혼동한 것이라고 아주

친절하게 적극 해명해주는 MBC PD 수첩.

아 이런 바보들 구석에 몰리니깐 정체를 자진해서

밝히는 군요.

그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사실 황교수가 이렇게 떴지만

황교수가 인간의 난자에 대해서 알긴 뭘 압니까?

소를 복제해내고 이러던 수의학자이올씨다.

이런 황교수에게 인간복제기술을 시도해볼 것을

권유한 것은 서울대 문신용 교수입니다.

문교수가 미즈메디 노성일을 황교수에게 연결해주면서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를 해보자고 했었죠.

왜냐하면 황까들이 그렇게 반박하고 싶어도

황교수의 핵치환 기술은 독보적 원천기술이 맞습니다.

그게 그렇게 노성일이 기자회견에서 말했듯 핵을 찌른다고

성공하는게 아니지요. 그게 쉽다면 미즈메디에서 독자연구를

하구두 남았을 것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배반포에서

줄기세포를 키우는 것은 독보적 기술이 아니어서 전혀

원천기술이라 할 수 없습니다.)

아뭏든 문신용 교수가 이렇게 주도적으로 시작한 일입니다.

그가 생각하기엔 자신이 리더인 것이고

황교수는 핵을 찌르는 일을 해주는 일개 기술자였겠죠.

그리고 황교수가 학번으로 봐두 문교수보다 훨 후배입니다.

그래서 문교수가 앞장서고 황교수가 그 뒤를 따라서

기자회견장에 들어가는 모양새였는데 어느날 기자회견장을

나서다보니 황교수가 앞장서서 가고있고 기자들은

황교수에게만 들러붙어서 질문세례를 퍼붓고

문교수 자신은 황교수의 악세사리로 전락한 신세가

되버린 것을 깨달았죠.

이것은 무엇이 원천기술인가를 따져보면 황교수에게

관심이 집중되는게 당연한 것인데 문교수는 이를 참지

못했나봅니다. 완전히 황교수 주도로 넘어가버렸죠.

배알이 틀어져서 황교수와 갈라서게되었겠죠.

뭐 특허권등을 둘러싼 금전적 이해관계가

충돌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황교수를 죽일려고 작전을 짜서 제보를 한 자가

바로 문신용이라고 봅니다. 노성일 역시 문신용과

친하니깐 공범이겠고 MBC PD 수첩이 바꿔치기라는

제보를 굳게 믿은 것도 문신용 교수가 그렇다는데

믿어야지 안믿을 이유가 있습니까? 유영준 연구원이야

문신용의 제보 이후에 뒤를 캐거나 문신용의 원격조정을

받아서 MBC PD 수첩을 도운 것이라 보겠구요

노성일도 본래 문신용과 친분이 있고 사업적으로

황교수가 제거되면 자신의 사업이 번창할테니

손해될게 없어서 가담했다고 봅니다. 피츠버그대

이형기 교수같은 떨거지들도 서울대 의대 문신용쪽에서

원격조정했다고 보면 됩니다.

근데 이게 2004년도 거짓이라고 판명되면 특허

이런거 말짱 꽝이 되거던요? 제보했던 세력에게

막대한 금전적 피해가 갑니다. 그러니 MBC PD 수첩이 적극적으로

2004년꺼는 진짜라고 나서게 된 것입니다.

아 오늘 드디어 이번 사태의 그림이 다 드러났습니다.

황교수가 원천기술 가진거 맞습니다.

세계최초두 맞겠구요.

오직 황교수를 주저앉히러구 한 세력이

작전을 짠 것입니다. 작전의 목표는 황교수만 주저앉히기

절대로 2004년 논문 특허까지 주저 앉히면 안되는 세력.

황교수가 제거되면 2004년 논문 특허를 가지고

황교수를 대신해서 좌지우지할 수 있는 세력.

이상 오늘의 사태전개를 보면서 그동안 품어왔던 의심이

사실이었다는게 드러났네요. 황교수 원천기술 맞습니다

맞구요 무슨 이유에서건 황교수의 독주에 불만을 품은 문신용으로

대표되는 서울대 의대쪽 인사들이 음모를 짜고 제보를

하고 작전을 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