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풍력 개발 계획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이미 확정해서 납품중인 대만시장 - tsmc도 re100이라 신재생으로 만든 전기 써야함 - 은 2차 3차 더 확대될 예정이고,
이제 한발 느리기로 유명해진 일본도 해상풍력 개발 계획 쏟아진다.
우리나라는 말할것도 없고 말이다.
울산쪽과 부안쪽만 해도 여기서 케이블 발주만 수조원대 나올 예정.
아주 보수적으로 잡아도 연5천억이고, 아시아권 풍력발주는 60%이상의 확률로 엘에스가 먹게 될 것이다. - 운송비가 많이 들어서 공장 가까운 놈이 원가 경쟁에서 이긴다-
풍력 시행사인 오스테드랑 협약되어 있어서 애네들 지원사격도 충분할 것이다.
베트남도 해상풍력 개발 계획이 많더라. 해안선이 엄청 길어서 개발에 유리할 것이고, 중국을 잇는 세계의 공장으로서 전기에 대한 수요도 엄청 늘고 있고 말이다. 요건 엘에스전선아시아가 수주하더라도 결국 납품은 엘에스전선이 해야한다. 거긴 해저케이블 못만들거든.
그러면 따져보자.
국내만 연5천억가까이 발주
해외에서 이거의 60%만 따도 연3천억.
거의 1조에 가깝게 해저케이블에서 나올거다.
최근 동해공장 증설에 기존이 100이면 추가 150한다고 했다.
기존 100 생산에서 250까지 늘린단 소리. 작년 동해공장 매출이 2000-2500억 정도 되던가.
캐파만 6-7천억까지 올린단 소린데… 아마 또 내후년쯤 또 증설할꺼다. ㅋㅋㅋㅋ
영업이익율은 하이싱글 8-9% 감안하면
이제 해저케이블에서만 7-800억 올라온다.
기존 전선에 순수하게 새로 얹어지는 이익이 그렇다.
판단은 알아서들 하는데..
기존 주주고 최근 회사에 주식 안판 강성주주라면
절대 네버 매도하지 말아라.
2025년까진 죽기살기로 들고 가보면
여기서 몇배 갈꺼니깐.
그럼 다들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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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내 해저케이블 연 매출액만 5천억이상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