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투자기간동안 관리종목, 부도날 위험성이 있는 기업은 투자하지 마라.

2.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와 위험성이 나오기 때문에 신용등급

  CCC+등급 이하는 청약하지 말고 패스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3. 기업이 BW발행할 때 2가지로 구분하는데 채권과 신주인수권(워런트)을 들 수 있다.

 내가 말하는 채권은 BW 채권을 말한 것이다. 신주인수권은 주식 등락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투자해야 한다.

4. 투자할 BW채권으로는 트루윈11와 팬스타엔터프라이즈22 두 종목을 들 수 있다.

이 두 종목은 최근 SK바이오팜청약으로 인하여 돈이 집중되다 보니 BW채권이 상장하자마자 투매 현상이 나타나 너무 폭락하였다.  트루윈11은 발행 가격이 10,000원 짜리가 7월17일 7,410원으로 폭락하였고 팬스타엔터프라이즈22도 발행가격이 10,000원짜리가 7,815원으로 폭락하였다. 그러나 최근에 저점을 찍고 조금씩 반등하고 있다.

두 회사는 투자기간 동안 부도나 관리종목 지정되지 않으면 1년 전후하여 10,000원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5. 지금까지 쓴 글은 내 생각이기 때문에 틀릴 수 있다. 투자는 본인책임이다.

----------------------------------윗글은 7월17일 쓴 글----------

----------------------------------아랫글은 8월4일 정정한 글--------

* 위 두 종목을 보고 느낀점 : 지금 신용등급 B등급은 BW공모청약 안하고 패스하는게 답인 것 같다. 상장할 때 채권값이 너무 폭락하여 나오기 때문에 현재는 청약을 패스하는게 맞는 것 같다.

다만 부도가 나지 않을 기업을 선택하여 상장할 때 BW채권은 최대한 폭락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매수하는 게 답인것 같다.

* 지금 현재 두 종목의 채권은 저평가되었기 때문에 최근에 들어와서 상승률이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다. 8월3일 두 종목의 채권값은 팬스타엔터프라이즈22는 8,336원이고 트루윈11의 채권값은 7,890원까지 최저점에서 상승하고 있다.

반면에 팬스타엔터프라이즈22의 최저점 채권값은 6월16일 7,620원이었고 트루윈11의 최저점 채권값은 6월23일 6,000원이었다. 

내가 볼 때 앞으로 특별한 문제가 없을 때에는 9,200원까지는 몇 개월 걸리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