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차세대 먹거리 성장 동력에서 로봇산업을 육성하기로 하면서 연일 로봇 산업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로봇산업, 반도체, 바이오, 차세대통신, IT, R&D등 3년 240조원의 신규 투자 계획을 밝혔다.오늘 유일로보틱스가 코스닥에 상장하였다. 공모가 10,000원에 따상으로 26,000원이다(시총2331억) 유일로보틱스는 2021년 로봇산업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한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다. 주요 제품으로 플러스틱성형, 사출로봇 및 공정 자동화 시스템이다.(금일 자영업자를 위한 로봇 솔루션을 개발 발표, 다관절 로봇으로 치킨, 커피, 피자 등 다양한 업종에서 도움 됨) 또한 로봇개발과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갖추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가능한 올인원 시스템 구축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세계로 사업을 확장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오늘 유일로보틱스 상장을 보면서 LPK로보틱스와 비교하게 되었다. LPK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회사이다. 산업용 로봇 매출 구성비는 잘 알지 못하나 생산성 향상에 쓰여질 것으로 짐작한다.(일반적으로 자동차, 소비제, 가전, 화장품, 2차 전지 등이 있다.)
산업용 로봇은 하드웨어 부분이다. 이제 소프트웨어 부분을 강화하는 AI, IOT등에 투자를 늘려야 기업가치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겠다. 단독 로봇인 직교, 협동, 다관절 및 융복합 로봇인 AI로봇, IOT로봇 등 다양한 로봇을 기대하겠다. 이렇게만 된다면 유일로보틱스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이 정도면 주당 50,000원도 가능하다. 당연히 회사에서도 인지하고 준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부분이 구체화되면 기업 가치는 천정 부지로 치솟을 것이다.
* LPK로보틱스 : 2020년 매출 180억, 영업이익 -2억, 순이익 25억
2021년 매출 200억(예상치), 영업이익 20억(예상치), 순이익 10억(예상치)
*유일로보틱스 : 2020년 매출 279억, 영업이익 28억, 순이익 25억
2021년 매출 251억(예상치), 영업이익 25억(3분기까지), 순이익 25억(3분기까지)
*기술력은 있으나 수익이 없는 소프트웨어 회사와 M&A도 한 방법이다.
*갈 길이 멀지만 뚜벅 뚜벅 간다면 반드시 성공하리라 믿는다.
*장기 투자하기로 마음 먹은 이상 기다린다.
*큰 성과로 보답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끝으로 LPK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2년 03월 18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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