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인 분석을 해보았다.

1. 공모가격이 비싸다.

액면분할은 회계상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일인데

회사들이 감행하는이유는, 사람의 심리상 6만원과 6천원의 차이를 크게 느끼기 때문이다. 

아이큐어 65000, 파멥신 60000 공모가

2. 구주주가 미친듯이 많다.

아이큐어도 60%대 구주주, 파멥신 50%대 구주주

게다가 2-4년 기다린 구주주가 수두룩하고, 벤처캐피탈등도 포함되어있어

미친듯이 자금 확보하기위해 노력할 것.

3. 삼성바이오로직스 이슈가 같은날 터졌다.

아이큐어는 삼바 첫 증선위 발표당일에 상장을하면서 -10%로 시작을하였으며,

이후 잠깐 오르는듯 보였으나 다시 하락하여 현재 공모가에 오지도 못하고있다.

현 moon정부는 평등사회와 소득주의 성장을 외치며 한마디로 사회주의 국가시스템을 따라하고 있는데, 그의 눈에 삼바는 적폐세력이며 많은 개인들의 돈을훔쳐간 회사로 보일것. 집권 1년인 현재, 그는 많은 지지를 얻고싶어 인기투표몰이를하기위해 여러 정책들은 남발하고있고, 보여주기식 행동들을 많이한다. 또한 자기는 정의의사도, 나쁜 세력들은 처단한다는 사명감을가지고있다.

따라서, 시총 20조가 넘는회사의 20%가 하루만에 빠진다는것은 대단히 이례적이고 심각한 사안이며, 현재 대부분의 투자자들의 심리상태를 알수 있는 대목이다. 이렇게 많이 빠진건 분명 정보가 빠른 기관들이 선점하여 빠져나갔다고 생각한다.

나이 먹었다고해서 다 어른아니고

나이 적다고 해서 다 어린애가 아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는거 자체가 나이만 들었지 어린애와 같다.

나같으면 소극적 투자를 하거나 아예포기하겠다.

아무리 항암치료에 새로운 혁신이고 뭐고  2상까지 완료하고 뭐했다

하더라도. 주가는 기대심리가 없으면 올라가기 힘들다.

오히려 공모가 이하로 떨어졌을때 안전마진 잡고 사는게 낫지.

현재 이런 상황에서 기대하는사람이 몇이나 될까.

난 포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