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마니 아쉽네...

이유는 두가지 정도인것 같아

첫째 거래소 승인의 문제

어제 상장한 네오크레마라는 회사를 보면

매출 248억 영업이익 40억

매출은 팡스카이보다 작고 영업이익은 비슷한데

시장에 상장한게 시총 700억정도였어

이걸 보면 거래소 문제는 아닌듯 하고

(충분히 성적은 된다고 판단)

두번째 시장의 문제

요즘 미중 무역전쟁과 한일문제로 인해

시장이 참 더럽지

상장하기 참 안좋은 시기인건 맞는거 같애

이시기에 상장한다고 한들 시장에서 적정한 평가를 받을수 있을까?

그 문제가 좀 더 크지 않나 생각해

최근에 상장한 게임주를 보면

SNK반토막, 베스파 반토막

다들 반토막 잔치지

한일관계전도 이런데 지금은 시기가 참 그지 같애

아무래도

시기상 다음을 노리는 두번째 이유이지 않으까 싶어

왜냐면

팡스카이는 이제 IP있는 게임들이 나오니깐

고수모바일을 필두로 좋은게임들을 퍼블리싱할꺼 같애

지금보다

매출이 줄까?

더 늘어나겠지? 당연히

그럼 그냥 주식은 가지고 기다리면 될꺼 같애

그리고 고수모바일에 주주로서 결제들 많이 해주고

성공하길 빌어주면 당연히 주가는 오르겠지

장외거래가를 보면 1만원이네

어제 철회후 더 안내려갔네

이미 정보가 새었는지 어쨌는지

시장은 너희들의 생각보다 빨라

미리 선방연 된거지

1만원보다 비싸게 산사람들 있는가?

거의 모두 수익들 아닐까...

다음 기회에 코스닥에 다시 노크를 하던

코넥스로 가던

회사의 매출을 믿고

편안하게 기다리면

큰수익 안겨다 줄꺼야

지금 상장주식 가지고 있는사람들은

모두 -30%정도 될껄?

나같은 고수빼고 ㅎㅎ

비상장주식이라 이 험난한 시장도 피해갔어

다행으로 생각들 하길바래

그냥 바이앤홀딩 전략을 제시해줄께

목표가는 최소 25,000원이상

고수모바일의 성공을 기원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