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세 기관하고 나노브릭 공모 분위기를 아는 차원에서

애기를 좀 나눴었습니다.

참 가관이었죠.. 몰라도 너무 모르더라고요...

뭐 걔네들이야 일회성 투자니 뭔 기업인들 제대로 알겠습니까.

첫번째 기관....기관분위기는 어떻습니까. 회사는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라고 물었더니 글쎄요. 나노가 좀 어려워서..일단 더봐야 겠습니다. 내일이나 말씀드리겠습니다.

두번째기관...회사를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기관왈...솔직히 잘모르겠습니다.

근데 유통물량이 좀 많은게 흠이라면 흠입니다.

세번째기관...회사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요?

기관왈...매출이 별로없고 아직 적자라 좀 그래보입니다..

이렇게 대답들을 하드라고요..

도무지 회사에대한 개념을 다들 모르고 있더라고요..그저 눈에보이는

객관적인것만 비교를 하니..

아니 기술특례상장하는 기업이 무슨 실적을 따지는지 참 어이가 없더군요.

겨우 한다는 말이 유통물량 어쩌고 저쩌고 실적 어쩌고 저쩌고...그저 웃음만 나오드라고요...

하기야 하루살이 투자를 하는 기관이 기업에대해서 뭘 알겠습니까..

유통물량에 대해서 언급을 하자면 기관물량(유통물량)이 없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올해 이미 개미들의 저가물량이 약 80만여주가 손바뀜이 이뤄졌습니다.

공모주 빼고 과연 몇주나 2만원 이하로 나올까요..극소량만 나올겁니다.

상장시 두고 보시면 알겠지만 우상향으로 쭉 오를겁니다.

앞으로 대형 호재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