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포트폴리오도 좋고 헬스케어나 스파트팩토리 솔루션사업등 유명사업아이템이라고 봅니다.

중간중간 더욱더 큰폭의 실적 개선이 될듯합니다.

임직원 여러분 노력에 따른 결과이며, 삼성에서 그룹전체 생산성 향상에 신경쓰는듯합니다. 올바른 방향이죠.

하지만 결국 미라콤의 단기적 최대이슈는 SDS의 사업개편입니다.

최근 SDS대표이사께서 아웃소싱비용절감등 비용점감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SDS가 분명 어디론가 합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개인적인 생각으론 물산과 합병이 사업상 제일 효과적으로 봅니다.물산이 sds의 최대주주이기도 하기때문에) 물류는 물산에서 진행하고 나머지 사업들은 물산자회사에서 해야한다고 그룹전체에 도움을 줄수 있다고 봅니다. (여론이나 이런것은 고려하지 않았을경우)

또한 sds주주들에게나 물산주주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이지요. 물류사업은 지배구조 최상단에 위치하는것이 좋으며 상사 조직과 시너지가 매우 뛰어나죠. 향후 바이오 의약품 물류부분도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 물산하고 합병은 어쩌면 필연적일수 있습니다. 또한 미라콤등 sds자회사의 성장가치가 커서 물산의 주주가치제고에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다만 이러한 경영활동이 국민정서상 여러 오해를 받는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삼성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해야할것으로 보입니다.

미라콤은 여러측면에서 의미가 있는 회사이니 향후 5년에 예전 sds보다 더 생산성이 뛰어난 회사로 발전할것으로 믿습니다.  

그나저나 k-otc는 다시 등록되는 건지..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