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 덩어리
( 제조 총괄 부사장 )
김영준 이라는 홍콩 지인을 통하여, 매달 3만불 정도 백머니를 받아서, 조성삼 회장에게 전달했던 전달책.
단, 일부를 개인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현재는 짤렸음.
조성삼 회장도 돈은 받았지만, 만약에 있을 배임 혐의에 대비하여 돈을 얼마 쥐어주고 짤랐음.
( 중국 법인장 )
중국에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업체를 통한 비자금 회수 및 관리.
위챗페이를 통하여, 인민폐 몇 만원씩을 받아 비자금으로 관리.
불법 자금을 일부는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일부는 한국 복귀 시 조성삼 회장에게 현금으로 전달.
이 비자금 만큼을 단가 협의하여 회사에 이익을 줄 수 있었으나, 개인적으로 사용하였으므로 횡령, 배임 모두 적용됨.
( 구매그룹 본부장 )
위챗페이를 통하여, 업체들로부터 인민폐 몇 만원씩을 받아 개인 비자금으로 관리.
구매 직위를 이용하여, 심천, 동관, 광주 업체들을 통한 개인 비자금 조성.
불법 자금 100% 를 개인적으로 유용.
이 비자금 만큼을 단가 협의하여 회사에 이익을 줄 수 있었으나, 개인적으로 사용하였으므로 횡령, 배임 모두 적용됨.
( 통역 조선족 )
중국 사무실에서 제조그룹 본부장을 보좌하면서, 중국 내 업체로부터 각종 불법 이권을 챙김.
불법 자금을 일부는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일부는 중국 법인장에게 위챗페이로 전달.
업체로부터 정기적으로 성상납을 받고 있고, 각종 뇌물을 개인적으로 취득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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