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전기차 113만대, 수소차 23만대를 보급하겠다고..

세부이행방안으로 택배 배달용 화물이륜차, 마을버스, 택시 등 전기차 전환,

주요 고속도로내 20분내 가능한 초고속 충전기 확대,

공공기관 신규 구매 또는 임차차량 100% 전기수소차 의무화을 제시했네요.

사실 의무화 등 강제적인 방안이 실효적입니다

그리고 간담회 참석한 환경부차관은 2025년까지 전기차충전기 45,000대, 수소차충전소 450개소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네요. 특히 2021년 내년부터는 다수의 메이커 전기차들이 하나의 장소에서 충전할 수 있는 '메가스테이션'을 구축하는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충전기도 경쟁사와의 경쟁과 협력 등 공유의 시대로 접어 들은 것 같습니다. 제조사마다 준비를 하겠지만 코스텔도 준비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더불어 간담회에 참석한 현대차 공정운사장은 현재 친환경차(전기차, 수소전기차)의 가격을 앞으로 대폭 낮춰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조정하여 구매를 촉진토록 하겠다라고 했네요. 바람직한 가격정책입니다. 아무리 좋아도 비싸면 쉽게 구매할 수가 없습니다. 시장 초기에는 공급이 확대되는 정책이 필요하지요 

전기차 보급 확대와 충전소 설치 등 우호적인 정부정책이 코스텔 사업과 연관해서 긍정적인 모습으로 작용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