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 생산 회사가 매출 200억이 넘으면 코스닥 상장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영업이익 200억이 넘으면 우량 기준으로 볼수 있습니다.

바플은 HA필러의 비중이 높아서(HA필러 매출 80%) 국내 필러 생산 업체 들에서 가장 유사한 업체는

제테마(전체 매출중 HA필러 매출 65%) 입니다만 제테마는 올해가 이익 발생 첫해라서 비교 하기는 그래서

타 필러 생산업체들과 비교 합니다.

매출의 대부분이 국내 매출이고,   고수익 제품인 필러 매출 비중이 25% 정도인

휴메딕스를 굳이 공모밴드 산정시 비교 기업으로 넣은  주관사 키움의 멍청함이

놀랍지만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네요..

휴메딕스는 13년 영업이익 75억을 기록한 이후 8년이 지났는데,

그때보다 영업이익이 100억 정도 증가에 그치고 있네요…

이런 저성장 회사랑 비교 하다니… 주관사 키움애들 모두 머리에 총 맞은거 확실함..

왜 바플이 초고성장 회사인지.. 아래 숫자를 보면…

휴메딕스 

13년 75억, 14년 80억, 15년 140억, 16년 128억, 17년 124억, 18년 107억, 19년 133억, 

20년 166억, 21년 상반기 81억으로 연간 200억 달성에 간당 간당?

올해 200억을 넘긴다고 보면, 

 —> 영업이익 50억을 넘긴 시점부터 200억 넘기까지 걸린 년수 8년

파마리서치

13년 영업이익 71억, 14년 114억, 15년 161억, 16년 141억, 17년 148억, 18년 87억, 19년 191억, 20년  334억

  —> 영업이익 50억을 넘긴 시점부터  200억이상이 되기까진 걸린 년수 7년

케어젠 

11년 64억, 12년 90억, 13년 87억, 14년 160억, 15년 138억, 16년 107억, 17년 219억

—> 영업이익 50억을 넘긴 시점부터  200억이상이 되기까진 걸린 년수 6년

휴젤

11년 85억,  12년 81억, 13년 116억, 14년 155억, 15년 178억, 16년 633억

 -> 16년부터 따이공을 통한 대량 중국 매출

 -> 영업이익 50억을 넘긴 시점부터 200억 넘기까지 걸린 년수 5년

메디톡스

10년 107억, 11년 86억, 12년 170억, 13년 168억, 14년 500억

  -> 14년부터 앨러간으로부터 기술이전료가 들어옴

  ->  영업이익 50억을 넘긴 시점부터 200억 넘기까지 걸린 년수 4년

바이오플러스 

19년 69억, 20년 123억,  21년 상반기 100억으로 연간 210억(예상)

  -> 업종 특성상 상반기가 비수기, 하반기가 성수기

  -> 영업이익 50억을 넘긴 시점부터 200억 넘기까지 걸린 년수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