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성은 기대 되지만 유통물량이 부담되다는 기사를 기자님께서 이지케어텍을

좀 자세하게 분석을 했으면 합니다.

주주현황을 보시면 (최근년도 감사보고서 기준)

임직원 338명

총주주수 77명

서울대학병원  44.5 %

한국산업은행  6.87%

서울대의과대학 교육 연구재단   0.34%

기타   48.22%

오너 회사가 아니기에 51% 이상 최대주주가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서울대학병원은 공기업 특성상 50% 이상 보유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기타 지분 48%가 나오면 물량 압박을 받을까요 ?

걱정 마세요.

현재 장외에서 구주가 저가에 돌아다닐 확률은 없습니다.

가격도 낮게 나오지도 않고요, 높습니다.

77명의 주주들이 왜 팔지 않을까요 ?  공모예정가보다  50% 이상 더 준다고 해도

왜 팔지 않을까요 ?

기타지분에는 병원의사 출신인 전대표이사 현대표이사관련 특수관계인 임원등이 대부분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나머지 일반 초창기 직원들은 소량씩 일부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코스닥 종목들 실적도 없고 적자바이오기업들 1000억대 전부 넘습니다.

오늘 상장한 셀리드도 5100억 시가총액 입니다.

장외가격 3만원에서 56000원까지 갔습니다.

이지케어텍이 1000억도 안된다는것은 절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다는 겁니다.

오히려 물량이 터지면 신규주주들 에게는 기회가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