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툴젠 12월 3일 청약 둘째날 오후 3시부터 갑자기 경쟁률이 높아지고 코넥스시장의 툴젠 주가가 90,000원 이상이 되자 전액을 모두 공모주 청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툴젠 상장 첫날 12월 10일(금) 96,000원 정도에 모두 매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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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툴젠 청약 둘째날 12월 3일(금) 오전 11시 30분에 올린 내용입니다(미리 청약 둘째날 오전에 청약에 대해서 글을 올리겠다고 예고함)
* 12월 3일 11시 19분 88,600원이니까 청약한 후 4일 동안 점점 하락을 가정한다면 상장 전날 12월 9일 종가는 대략 8만원 전후해서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면 12월 10일 상장한 날 기준가는 공모가 7만원이 아니라 대략 기준가 7만8천원 전후해서 결정되기 때문에 청약을 해도 최악의 경우 10% 하한가를 맞어도 손해는 거의 없으리라고 봅니다.
반대로 상장한 날 상승하여 8~9만원 이상 되면 이익을 낼 수 있습니다.
* 또한 환매청구권(63,000원:공모가 90%보장, 단 상장하기 전날 코스닥 주가지수가 10%이상 하락하면 63,000원 이하에도 나올 수 있다는 것 주의)이 3개월 동안 보장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안전이 보장이 되어 있습니다.
* 그러기 때문에 나는 비례에도 일부 청약을 신청할 것입니다. 다만 손해 볼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에 자기가 손해를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청약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 그렇지 않고 손해를 볼 수 있겠다고 생각한 사람은 청약하지 않고 패스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내 판단이기 때문에 틀릴 수 있으니 투자는 본인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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