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현상환(사진) 수의학과 교수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 추진하는 ‘2018년 농생명산업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를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사업은 설치류 등 기존 흑색종 실험동물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흑색종 질환의 표현형을 나타내는 질환모델 돼지와 개를 개발해 농생명 바이오자원의 활용도 증진 및 농축산분야의 신성장산업 모델을 제시하고자 추진됐다.

세부 선정과제는 ‘인체 질환모델 중대동물 개발’로 충북대를 비롯한 수암생명공학연구원, 고려대, ㈜크로넥스 및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와 다학제간 국제공동연구팀을 구성하여 흑색종 질환모델 돼지와 개를 개발할 예정이다.

현상환 교수는 앞으로 5년 간 총 25억원(연간 5억원)의 연구개발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현 교수는 “연구팀은 종양유전자 제어가 가능한 흑색종 질환모델을 개발해 in vivo 및 in vitro 흑색종 모델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한 흑색종 전이기전 및 항암제 개발 연구 분야로 확대될 수 있는 실용화 단계로 진입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세계적 의대인 존스홉킨스대학과 같이 국가공동연구과제도 해내고.. 크로넥스의기술력이 확실히 뒷받침 되는것 같습니다. 4차산업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헬스케어펀드도 많이 조성되는데 신약개발 뿐만아니라 이러한 개발의 기본이 되는 생물원료쪽도 크게 수혜를 받을 것 같습니다. 비슷한 비즈니스를 하는 옵티팜도     시가총액 3,000~4,000억원 거론되는데 , 크로넥스도 질환모델 개발 및 미니피그 대량생산 상용화 시기를 앞당긴다면 제대로된 가치평가를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히 지금이 저가매수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홀딩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