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자 1%대 시대

장외거래에서 공모가보다 조금 오른다 싶으면   목돈 청약받고 시초가에 파는수법으로 재테크 하는사람 천지다.

왜냐??  목돈5억이 있다고 치자.

5억 1금융 은행에  1.5% 이자받고 1년간 넣으면 세금떼고 정확히 634만원 나온다.

하지만?? 공모 청약주들은 장외 뻥튀기되는 종목들이 많고   청약또한 돈 몇일만 예치시키면 되는 작업이기 때문에 증권사 여러개 만들어놓고 50% 증거금걸고 5억만 있으면 10억치 청약이 가능하다.  좀 시가총액이 작은종목은 계좌 여러개 나눠서 청약하면 된다.

경쟁률 300:1 이면 높은거다.  300:1로  10억치 청약한다고 치자.

1년동안 수십개의 종목들이 상장한다.   하지만 이 상장하는 종목들중에  시간외 뻥튀기되는종목들 20개이상은 발견할 수 있다. 

10억치 넣으면 경쟁률이 300:1인 종목에서 330만원치 건질수있다.

다양하다. 시간외 이미 2배 뻥튀기 되며 거래되고 있으면 청약 경쟁률은 1000:1이 넘겠지. 하지만 1000:1이 넘어도 10억치 청약넣으면 100만원은 받으며  신규상장시  시초가에 매도할경우 최소 100만원은 그냥 공짜로 생기는셈이다.

보통 뻥튀기는 다양하다.  최소 20%부터  최대 2배까지 뻥튀기되는 종목들이 많다.  그냥 경쟁률 300:1이상이면 무조건 시초가 최소 20%는 뻥튀기 된다.

저번주에 상장한 코스메카코리아  시초가 32% 뻥튀기,   경쟁률 391:1

에이치엘사이언스  시초가 42% 뻥튀기 경쟁률 174:1

하지만 종가는 둘다 개폭락.  똥오줌 안가리고 뻥튀기 거품덩어리 가격에 물불안가리고 매수하는 정규시장 개미들만 깡통차고  청약자들은 전부 거액의 수익을 챙기고 튀었다.

  결국 시초가에 팔고튄 청약쟁이들만 웃는 싸움이 되었다.  지인이 에이치엘사이언스로 대박이 났다면서 좋아하였다.

내 주의에도 이짓으로 재테크하는사람이 몇몇있지만 10억치 청약한종목이  2배로 상장되면  1년이자 절반은 그냥 버는거다.   근대 웃긴건  2배로 상장되는종목이 1년에 꼭 최소 정말 최소 5개이상은 나오며 평균7개는 나온다는거다.

운좋은해에는 은행이자5배이상도 노려볼 수 있지 

경쟁률이 높은경우 정말 최소 30%이상은 시초가 뻥튀기가 되기때문에.

그냥 돈 몇일예치시키고 공짜수익먹는거다.  돈이 돈을 버는거지.

개미도 이렇게 재테크하는데  공모물량 80%나 배정해주는 기관들은 얼마나 배터지게 먹는것인가 생각해봐라.

기관들이 신규상장종목들 거의 90%확률로 첫날에 전부 팔고 튀지? 전부 이수법이다.  돈 몇일 예치시켰을뿐인데  수십% 수익이 공짜로 들어오는거거든

평균 1종목당 청약받고 시초가에 팔고 튀어서 40%먹는다고 과정할때

132만원 x 20개 종목 = 2640만원 정도가 나온다.

물론 600:1 1000:1 종목도 나오겠지만      은행이자 634만원받을빠에  번거롭더라도  청약쟁이짓 하는게 좋다.

공모청약쟁이들은 원칙이 있다.

무조건 경쟁률 높은거에만 청약해라.

경쟁률 낮으면 시초가 뻥튀기 되는거 힘들기 때문에 청약 안넣는다.

청약받고 최대한 호재거리, 감언이설로 소문퍼뜨리고 시초가 뻥튀기될때  무조건 첫날에 팔고 튀어라.  

이것만 명심하면 된다.

제일중요한건 무조건 경쟁률 높은것만 노려야된다는거다.

경쟁률 낮은거 잘못 청약하면  큰큼액을 배정받고 시초가 뻥튀기도 안되서  손실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청약 이틀기간중  청약마감 2시간전에 200:1이상 넘어가는 종목만 노려야된다는것이다.

마지막 결론은,   뻥튀기되어 거품껴서 상장하는 종목들을 매수하는건  자진해서  기관과 청약쟁이들의 씨받이가 되는것이다.

못믿겠다면 경쟁률 500:1이상 종목들 상장이후 어떻게 주가가 흘러갔는지 보면 도움될거다.  거의 대부분이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엄청나게 뻥튀기되서 잡히지만  장대음봉나오기 일쑤며  심한종목은 보름도 안되서 반토막 나는 종목도 있었다.

거품덩어리를 세력이 좋다고 매수해서 가격올려줄거라 생각하면 그건 정말 호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