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라이브가 상장하기 위해서는 해외 매출이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100억 이상 투자를 받은 것이구요.

이번달 말이나 다음달 초 정도에 해외 인수 기업 관련해서 윤곽이 나올것으로 보이고 이럴 기점으로 주가는 실적에 비례해 오를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는 최근 3000원대 가격은 몇년전에 투자하신 분들과 비슷한 가격이고 기관 투자자들보다도 낮은 가격대입니다.

비상장 투자가 엄청난 불확실성에 대한 가능성을 보고 투자하는 측면에 비춰본다면 현재 스포라이브는 어떻게 보면 거저(?)먹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플랫폼 기업이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에서 이런 저가에 거래되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기 때문이죠.

김대표 관련 지분율도 내년초 되면 상장 가능할 정도로 올라올것이고 그 때 되면 주가는 세자리가 아니라 실적 대비 해서 네자리에서 놀고 있을것이라 판단됩니다.

미국도 스포츠 배팅업을 합법으로 전환한 뒤에 유니콘 기업이 등장할 만큼 시장이 어마어마하게 성장중입니다. 우리나라도 세금을 많이 걷어야 하기 때문에 합법의 테두리 안해서 관리 할수 밖에 없다고 판단됩니다.

상상력을 발휘한다면 스포라이브의 미래가 보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