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테크에 대해서 형이 한마디 할께 잘 읽어봐

이 회사는 일반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부품주가 아니야. 전기차용 전장부품을 만드는 IT 기업이야

전장부품(Junction
Box)은 자동차 내 모든 전기/전장회로를 모아서 전원 분배 및 회로 보호를 하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야.

전원, 신호, 접지, 다중신호선을
포함하면서 최근 각종 제어모듈과 통합 Package의 중심이 되는 핵심부품을 제조하고 있어

이것이 왜 중요하나면, 완성차와 개발 초기부터 관여되어 연구하고 feedback주고 설계를
진행하기때문에 신뢰성이 매우 중요고 진입장벽또한 매우 높아

한번 적용되면 기본적으로 4~5년은 꾸준히 납품 되는게 전장부품의 특성이지

최근 동사는 Smart
Junction Box를 만들었어. 여기에는 추가적 전자화. 효율전 전원관리, 차량내big data
교환등의 기능이 추가되어 전장화에 필수적인 소형화 및 경량화가가능하고, CAN 통신 내재화로
도입으로 data 전송 안정성이 보장 되기 시작 했어

이회사는 흉기차에 매출 비중이 높지 않아. 약 30%이고, 나머지는
글로벌 GM, Delphi, 르노삼성등 으로 이루어져있어. 특히
GM社의 Buick 모델에 공급이 진행되고 있어서 추가 매출 상승도 볼수 있을거 같아.

추가로. LG전자 VC 사업부와 전기차 부품관련 수주도 300억원이 되고,       ICB (Inter Connection
Board - Battery Pack을 구성하는 핵심요소로 리튬이온 배터리의 Cell과 Cell을 연결하여 주는 기능 및 Cell 배터리의 전원을 보호) 수주도 300억원정도 되지 않을까 싶어

필자는 자동차 전장화 필수부품인 Junction Box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최근에는 Hybrid
Electric Vehicle의 증가에 따라 EV/HEV 관련 부품의 수요 또한 동반 증가할거으로
보고 있어서 동사를 아주 긍정적으로 본다.

그리고 탑승자의 편의에 대한 요구가 증대 되면서 인포테인먼트라는
단어도 생성되었지. 처음에는 모바일어플라이언스가 언급했고, 이후
모트렉스라는 기업이 적용을 했는데 결과는 극과 극이었어.

모트렉스는 흉기차 매출 비중이 월등히 높았던 현기차 자동차
부품회사에 불과했기 때문이야.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올해 67억정도 당기순이익을 올릴것으로 보여지고(가이던스), 시총은 1436억이야. PER
21.5배를 적용받고 있어.

이 회사는 올해최소
70억원의 이익이 날것으로 보고 있어 하반기로 갈수록 추가 수주된 내역들이 매출로 발생할테니까. 그럼
지금 장외가격은 p/e 13x 밖에 안되 너무 싼거 같아.

진정한 전기차. 전장화의
핵심 부품을 만드는 영화테크 ! 나는 20x를 적용 받는다
하면 최소 25000원은 되야 한다고 보고 있어. 지금 가격에서도 1만원 이상 충분히 상승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보여지는거지. ^^

내 글을 끝까지 읽었다면 어떠한 느낌이 있을꺼고,

투자의 판단은 각자가 하는거니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래. ^^

편의상 반말..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