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공모수 = 180000
경쟁률 = 890:1
청약수 81226
2. 균등배분은 50% 이상(초과가 아니라 이상입니다)
이어야 하므로
1주 이면, 81226*1 = 81226 < 90000 (50%) 이므로 안되니까,
2주 이면, 81226*2 = 162452 > 90000 (50%) 이므로 됩니다.
그래서 162452주를 균등배분합니다. 엄청 많죠? 거의 85% 이예요..
3. 나머지 180000 - 162452 = 17548 을 비례배분합니다.
4. 공식은
비례배분량/(총공모수 180000 * 경쟁률 890) * 청약수 하면 됩니다.
5. 밑에 분들을 예를 들면
4500주 신청하셨으면
17548/(180000 * 890) * 4500 = 0.4929
1로 올려 주었네요.
그래서 균등 2 + 비례 1 = 3주 배정되신 것이고
9000주 신창하셨으면
17548/(180000*890) * 9000 = 0.9858 그래서 1.
그래서 균등 2 + 비례 1 = 3주 배정되신 것이예요...
이렇게 계산하면 완전 풀청약 18000 하신 분은
17548/(180000 * 890) * 18000 = 1.97 되어 2.
그래서 균등 2 + 비례 2 = 4주 배정되는 거예요....
6. 미래의 경우는
정확한 청약수를 공개하지 않아서 균등배분량은
10주 신청하신 분의 배정량을 보면 알지만
정확한 비례배분량을 구할 수는 없고 대충 추론만 할 수 있어요..
7. 결국, 청약수 많다고 비례배분량이 적고
청약수가 적다고 비례배분량이 많은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교묘한 '50%룰 적용'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8. 많이 청약하신 님들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이 '50%룰 적용'도 내부 모순이 있어요..
제 생각은
이 '50%룰 적용'도 언젠가 내부 모순에 의하여 무너질 것 같아요.
9. 그리고 소위 소액투자자님들도 너무 좋아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저는 소액투자자님들이 공모주 시장에 대거 참석하시는 거
반기는 사람입니다. 그 분들에게도 기회는 있어야죠..
모두 함께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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