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면치못해 주식투자가들은 재미가 없는 시기인듯합니다.

주식시장이 호황일때 퓨쳐메디신도 상장을 하면 좋겠지만 사실 과거 주식시장좋

을때 상장한 바이오건,,,타종목이건 물타듯이 득을 본 기업도 있지만 반대로 꼬꾸

라지는 기업들도 있었죠...

아마 변동성이 큰 올해 초기라서 대체적으로 기술주니 성장주니 하지만 종목별 장

세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사실 작년에도 큰 테마범위내에서는 움직이긴 했지만 

종목별로 움직임이 더 컸기에 요즘은 테마로 가지는 않는 시장분위기로 판단이 

되기는 합니다. 

그래서 그러잖아요......아....왜 다가는데 이건만 안가....ㅡ.ㅡ

그러면서 말이죠..ㅎㅎ

퓨쳐메디신이 상장이 된다면이라는 전제하에....

시장에 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는것을 보여줄수있는

기술수출 혹은 공동기술개발, 선진국에서의 임상, 치료제개발에 참여하는 권위

있는 의료진 혹은 학자들......이러한 뉴스들이 뉴스 혹은 공시로 기업활동을 투자

가들에게 알릴수있는 일종의 재료?들이 있다면 설령 바이오주들이 맥을 못써도

종목별장세라는 말을 빌려 강세장을 보여줄 가능성이 오히려 높다고 보입니다.

즉 결국 주식시장은 돈이 돌고 돈다는건 주식짬이 어느정도되면 누구나 아는겁

니다. 특정 업종에 주구장창 돈이 지속적으로 투입이 되지는 않습니다. 

결국 돈은 돌고돌면서 먹거리를 찾는데 한국의 바이오가 이번 코로나사태로 인하

여 분명 성장하였고 미래 산업임을 각인시킨건 긍정적이라고 보아지기에 바이오

기업들의 불확실성을 제거해주는 굿뉴스들이 나온다면 그 기업으로 투매심리가 

작용할겁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여하튼 투자는 항상 불안함과 기대감을 먹고 사는것 같습니다.

높은 위험은 높은수익?을 뭐...그럴수도,,,아님 높은 손해를 줄수도 있는.....

결국 투자시장에서 변명보다는 본인이 여러정보를 잘 정리해서 판단하고 결정

하여 그 결과를 예측하는건데....이게 참...어렵죠 ㅎㅎ

퓨쳐메디신을 지금까지 주주로써 지켜보면서 그래도...참 열심히 하나하나 잘풀어가는구나.... 라고 생각을 했고....그래 저정도면 믿고 기다려보자....뭐..만약 잘안되면 내가 판단을 잘못한것이고 잘되면 내가 판단을 잘한거니 말입니다.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으니 너무 희망회로 돌릴필요도..... 부정회로 돌릴필요도....없는듯합니다. 주식시장이 지금은 어려운것 같지만...... 결국 계속이렇게는

절대 못갑니다..... 그 소용돌이속에서 퓨쳐메디신은 어떻게 살아남을지 저는 지켜보는것도 투자자로써 좋은 공부가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럼 구정연휴 다들 잘보내세요...